고향 고향에 들러서 동생이 복숭아 따다가 태국인 여성들이 열심히 내일처럼 포장하는것도 보고 외국인들 치고는 일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일하는것에 놀랄정도였다. 새벽일찍 내려가는 바람에 먹을것을 제대로 챙기지못하고 갔다 본래는 어제저녁에 아버지 제사끝나고 마트가서 장보고 오려했는데. 온가족이 와서 제사지내느라 또 오랜만에 많은 가족들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마트가 늦어져 그냥내려갔다 결국 아침을 작은집 경우의 별장 농막에서 탕과 작은누나와 데레사 집사람은 백숙으로 맛나게 먹고왔다 제대로 준비해가서 함께 먹었어야 하는데 조만간에 한번 계곡이든 어디든 함께가야겠다. 잘끄며진 정원과 농막이 너무 잘어울리게 다듬어놨고 예쁘게 꾸며있다. 동생이 지은 농막창고에 토종벌들이 꿀을물어다지은 꿀들이 매달린것을보고 놀랐다.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