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3

오랜만에 고향집에

고향 고향에 들러서 동생이 복숭아 따다가 태국인 여성들이 열심히 내일처럼 포장하는것도 보고 외국인들 치고는 일을 꼼꼼하고 성실하게 일하는것에 놀랄정도였다. 새벽일찍 내려가는 바람에 먹을것을 제대로 챙기지못하고 갔다 본래는 어제저녁에 아버지 제사끝나고 마트가서 장보고 오려했는데. 온가족이 와서 제사지내느라 또 오랜만에 많은 가족들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마트가 늦어져 그냥내려갔다 결국 아침을 작은집 경우의 별장 농막에서 탕과 작은누나와 데레사 집사람은 백숙으로 맛나게 먹고왔다 제대로 준비해가서 함께 먹었어야 하는데 조만간에 한번 계곡이든 어디든 함께가야겠다. 잘끄며진 정원과 농막이 너무 잘어울리게 다듬어놨고 예쁘게 꾸며있다. 동생이 지은 농막창고에 토종벌들이 꿀을물어다지은 꿀들이 매달린것을보고 놀랐다.예술이다..

아버지 제사 날에

아버지 제삿날에 아버지 제사에 오랜만에 온가족들이 다모였다.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가족이란 자주 볼수있고 부딛혀야 가족이다. 멀리있는 친척은 왕래를 안하면 집안에 장농속에 있다는 금송아지나 다를바가 없다. 요안나 부부와 시원이 세레나 부부 큰누나 작은누나 데레사 우리부부 기환이 선화 주안이 오랜만에 최고로 많은 가족이 우리집에 모였다. 경사나 다름없다. 언제나 우리가족이 오늘처럼웃으며 즐겁게 즐겁게 건강하고 웃음소리 넘치게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다 함께하여준 가족들이 고맙고 감사하다. #소소한일상

호랑이 형님의 농산물 선물

호랑이 형님이 형수님과 어렵게 농사지은 선물을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주셨다. 올해들어 최고의 무더운날이 오늘 35도까지 올라서 너무 해가 뜨겁고 따갑고 이런날 안산땅 밭에 가셔서 어렵게 고생하며 손수지은 농산물 호박과 옥수수 오이 고추 고구마순까지 도와드리지도 못했는데 형님 형수님 무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을께요. 형님 조만간에 형님밭에 한번 놀러 갈께요. 맛나는거 도시락 들고 찾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