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강화 석모도 차박 낚시 캠핑

낚시광 날다람쥐 2021. 2. 21. 23:10

공항증세가 오는듯한 명절의 긴연휴

 

날씨는 영상 15도 봄날의 소풍가는 기분으로 길을 나선다. 그래서 그런지 네비 아줌마는 길을 돌린다.

이번주는 벼르고 별러서 방콕에 질려 무조건 보따리 싸서 차박을 나선다.

장소는 그냥 그래도 가까운 영종도 하려다 강화도로 밟았다

어판장을 들러서 해산물을 사가려고 황산 어판장을 찍고 달렸다

가는길에 부부 횟집이라는곳이 눈에 띄었는데 굴이 많아 물어보니 2만냥 좋다 한자루 실엇다.

그것이 앤을 팔려온 아주매 처럼 질리도록 굴까는 아주매를 만들었다.

나는 삶아대고 앤은 까대고 정신없이 도착과 함께 ~~ㅎㅎㅎ그렇게~석ㅁ도를~~

어느덧 네비에 찍었던 황산이 초지대교에서 보인다

왜 황산어판장을 왔는가 하면 해산물을 사서 가려고 왔는데 너무 썰렁하다

오다가 산 굴이 있는데 굴도 다 못먹는다고 그냥 가자하여 한바퀴 돌아보고 왔다

혹시 후크 선장 친구가~~

낚시터를

c

 

 

봄이라고 수로에 강태공들이 여기 저기 낚시대를 드리루고 세월을 보낸다

동막 해수욕장을 바라보니~~

동막 해수욕장

석모도 건평항~ ~작은 항 주차할곳마다 작은 텐트를 치고 요즘 차박을하는차들로 분주하다,

조용한 포구에 오늘의 여정을 자리잡네요.

그렇게 달려온 석모도

석모도 가다가 사온 굴한자루가 이렇게 많은줄 질리도록 까고 먹고 남아서 집으로~~

이게 무엇일까요. 욕나오네요.

새싹이 고개를 들며 푸르를 잔디밭에 불질하고 버린 숯과 쓰레기

너무하다 생각안하나요.

화로 쓰시고 버려도 이러지는 않습니다. 화로 생활화 합시다.

누군가 쉬어가야할 자리에 쓰레기 잔뜩 올려놓고

우리 이제는 이러지 맙시다

집으로 가져와 버리면 쓰레기 봉투 몇천원합니까 몇백원입니다.

캠핑도 좋지만 문화인답게 즐기고 쓰레기 없는 금수강산 만들고 즐겨봅시다.

쓰레기 보는 사람마다 욕할겁니다.

 

그렇게 한바퀴돌아 가벼운 발길은 집으로~~~고~~

하룻밤의 여정을 종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