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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파도 해루질 캠핑 2월27일

낚시광날다람쥐 2021. 2. 28. 18:21

오전에 일을 끝마치고 궁평항으로~~

그리고 그리던 자신있는 입하도 해루질을 떠나본다.

현재 입파도는 12가구가 민박과 함께 살아간다고 도선에서 방송이 나온다.

많은사람들 누구나 많은것을 꿈에 그리듯 장비는 삽과 호구 그리고 해루질 구르마를 끌고 많은사람들이 몰려와 있다.

나도 욕심을 부려 아이박스에 봉다리를 해변까지 끌고 내려갔다.

 

그렇게 많다던 소라는 보이지 않는다. 올해 추위에 사라진것인지~~

죽은 소라 껍데기와 조개껍데기만 뒹굴고 예전에 많았던 소라는 추위에 숨었나 보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중에 소라를 잡은 사람은 우리 3마리뿐이 난 보질못했다. 미역으로 덮었는지

미역따고 대죽잡고 조개 몇마리씩이다 창피한 조과다 그곳에 잡으러 온 궁평항 주만왈

작년에 보지 못한 김양식장이 많이 들어서있는데. 그곳에 약을 뿌려 소라가 없다는것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진우아우와 벗이 함께 와서 덕분에 즐거운 빽패킹을 즐겼다.

오꽝아우 덕에 잘먹고 잘놀았어 고마워~~

오늘의 궁평항에서 서해도선 ~~ 국화도 입파도 3시배인데 비수기라 그런지 조용하다

비수기 주말은 하루 3번 운항한다. 우리둘이 일단 타자~~

헐 배안에 우리뿐이다 누구도 오지 않으니 우리만의 독배로 입파도로~~~

텅빈 깔끔한 선실 내부

사람이 없으니 괜히 미안한 느낌이 든다~~

쭈갑이 잡을때 보트로 돌아보던 등대섬~~

멀리 전곡항옆 누에섬 풍력발전기 바람개비도 보인다.

제부도 보이고~~

입파도가 멀리 눈앞에 들어온다!

약간의 파도가 앤을 멀미나게 만든다

국화도의 아름다운섬~~

아름다운 국화도 본섬 국화도는 주민들의 통제로 백패킹을 할수없다고 한다.

국화도 아름다운 등대 노란등대

망둥어를 잡는지 꾼들이 여기 저기 한두명 원투를 던져놓고 휴식을 취한다.

이렇게 바람쐬러 나오는 것만하여도 코로나 시기에 스트레스 확 풀리는 기분이다.

아름다운 잎파도를 바라보며 입성한다~~

입파도 등대길 언덕이다

선착장에서 내려 바로 조금지나자 언덕인데 짧지만 덴 언덕이다

솔숲길을 걸어서~~올라가면 헬기장 인데 바로 아름다운명소 백패킹장소이다.

가족끼리 등대를 찾아 산책하는 ~~한가족

엮시 이풍경이다 벌써 자리잡은 백패커들~~

박 배낭을 메고 멀리가지 않고 즐겁게 놀고 올수있는 아름다운 장소고 거리가 짧은지라

어깨 회전근개 수술후 테스트 삼아서 처음 박배낭을 메어본다.

벌써 해는 서해 섬넘어로 어둠속으로 우리를 어둠속에 감추려는듯 서서히 붉은 빛을내며 잠자러 내려 앉는다.

  좌측에 검은색 힐맨 벙커돔이 우리집 흰색벙커돔을 잘 쓰다가 식상해서 부산으로 시집보내고

검은색으로 새로 구입해서 오늘 처음으로 쳐보니 엮시 벙커돔이다 아늑하고 너무 편하고 좋다 집보다 좋아~~

벙커돔 안에 노랭이 로제떼를 설치해 보았다 앤은 아주 만족해 하였다.

앤이 춥다하여 생각도 못하고 벙커돔안에 텐트를 안으로 집어넣었다,

넣고보니 아쉬움이 할수없이 꺼낼수없고 밖에서 먹기로~~

오꽝과 함께 가져간 목살과 오꽝아우가 가져온 불고기와 곱창구이 맛나는 캠핑음식으로 저녁을 먹었다

붉은 노을이 바다를 불태울때 우리는 저녁을 먹으면서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삶에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하루를 따뜻하게 즐겼으니 ~

아름답게 예술같은 노을을 보여주고 하룻밤의 휴식을 주려고 발그레 웃으며 붉은 노을로 갈아입고 섬 넘어로 떠나간다~

서산에 해가지고~~이야기속으로 우리는 시간이 가고 긴밤 전자파 없는 아름다운 섬에서 일찍 잠에 든다

웃으며 떠나간 해가 있으면 동쪽엔 어둠의 밤을 밝히려 환하게 웃으며 동쪽하늘에서 나를 부르듯 둥근달이 올라온다.

그렇게 빛은 가고 오고 어둠과 함께 등대는 빛을 발하고 행복한 시간이다.

텐풍과 등대는 빛을 발하고

어제가 보름이였나 아직도 보름달 같은 둥근달이 바다물에도 빛을 발하며 환한 밤을 ~~~

등대불과 텐풍의 아름다운 밤은 하루의 행복한시간을 담는다. 예전에는 꽃이 있어 더 아름다웠는데.

벙커돔을 두번째 구입해서 처음 쳐보는 힐맨 벙커돔 구매해 잘샀다는 것은 사용해 본사람들은 알것이다.

달빛과 텐풍

 

긴밤을 보내고 나니 태양은 어느덧 머리위에~~

철수준비를 하여 놓고 2시배로 나가는데 나가기 전에 소라해루질이 오늘의 즐거운 남아 있다

급하게 정리를 하여 텐트 속으로 정리하여 넣고서 해루질을 가기로 우리도 철수 준비를~~

배낭도 정리하고 예전에 보이지않던 취사 야영금지 게시판

가져온 바지장화와 아이스박스 얼마나 잡는다고~~~배는 4시로 나가기로 예약을하였는데 일단

어제 첫배로 먼저 들어온 진우 아우일행도 2시배로 우리만이 있어서 정리를 하는데 조용하니 넘 좋다

 

  아우들은 정리를 끝내고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둘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

그래서 행복하고 그래서 즐겁게 웃는다~~ 허탈하게 웃고 그리고 해루질을 나가본다

벌써 많이들 나갔다~`

물빠진 해변을 ~일가족 꼬마들을 바지 장화로 갈아 입히고 모두들 즐겁게 나선다.~

가족들이 모두 바지 장화를 입고서 무엇인가 잡으려 아니 재미와 추억을 쌓는 행복한 해루질이 될것이다

우리도 한발짝 시동을 걸어본다

바닷물에서 자라 물고기들의 산란장을 만들어 주는 물속 해초ㅁ이 잘피라가~~

멀리 많은 김 양식장이 보인다. 반영이 아름답게 잡혀 아름답다.

김 양식장들~~

어렵게 다니지만 아무것도 안잡힌다~~~

소라 3마리에 조개에 미역 다시마를 들고 민박집에서 소주 한병 초장을 사가지고 이길을 올라간다.

그렇게 열심히 잡은 소라가 달랑 3마리에 조개 몇마리와 미역다시마

펄펄 끌는물에 데쳐서 초장에 맛도좋고 식감도 좋다. 나름 술을 잘마시면 좋겠지만 운전으로 술은 집으로 들고 온다

미역과 다시마를 데쳐서 소라3마리와 초장과 소주를 아래 민박집에서 4000원에 사가지고와 맛만보았다/

우리도 2시로 나간다고 선사에 전화 하고 2시배로 함께 해루질

백패킹을 마무리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데 카메라도 고장이다.

시계를 보니 1시 40분

뱃소리는 들리고 기념사진을 찍으려니 카메라가 고장인지~~촛점이~~글렀다

허둥지둥 뱃고동 소리에 뛰어내려간다

 

그렇게 달려가 마지막으로 우리가 타고

 

궁평항에서 집으로 오다가 우회전하여 호수가 전망대 호숫가 도로공원 차박하기 좋은 공원이라 텐트가 꽉차있다

위사진은 궁평항 나오는길 우측 호숫가에 길옆에 아름다운 조망데크가 있다

호수를 바라보고 철새를 볼수있는 데크이나 작은공원은 완전 차박 캠핑장이다.

그렇게 꿈에 그리듯 달려간 입파도 백패킹이 조용하고 즐겁네요.

좋은날 다시 또 가야지 하며 기약을 하고 돌아서 집으로 ~``

어디든 요즘 흔한 캠핑야영금지 그곳이다

2019년입하도 바로가서 구경하기 blog.daum.net/ncw729/8728588

 

입파도 낚시 캠핑 6월15일

나의 발길 머무는 아름다운 그곳으로~~ 오늘은 우연찮게 입하도로 ~~^^ 배낭에 낚시대 두개챙겨 토요일 오전일을 마무리하고 앤과 무작정 나왔다. ♡♡♡ 입하도 ♡♡♡ 멀리서 배를타고 낚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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