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 문어낚시 10월 31일

고군산 문어 이것이 문어다 오랜만에 보팅을 몇년만인가.

오늘의 문어는 요즘 거래처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고군산 문어 낚시다

신시도에서 보트로 출발 다녀와 캠핑을 하기로~~~

어딘지는 모르지만 나는 우태와 영선이 형이 가는 곳으로 가는 것이다.선유도를 지나서~건너편 섬 말도 근해이다.~

아름다운 서해바다의 해돋이 선상에서만 느끼는 아름다움해돋이다

이제는 문어 낚시 시작이다 기본은 내가 생각한대로 애기 두개에 바늘에 웜도 달고 하는데 입질은 모르겠다.

바닥은 가끔걸렸다 완전히 걸려 줄을 끈으려는 듯 당기는데 약간 끌린듯하다 줄이 툭 끈어진다.

그렇게 열심히 낚시를 하는데 우태가 연실 잡으면서 채비를 바꾸란다 채비를 바꾸고 다시 시작

우태는 연실~~

채바꾸고 또 밑걸림에 바닥이 거칠듯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문어 였던것이다

힘서 지그시 힘것당기니 떨어져 나오는것이 문어발 빨판이 아닌가

 

ㅏ 걸렸다고 당겨 끈었던것이 문어라는 것을 알껬다 감을 이제사 몇번의 실수끝에 원인을 찾은 것이다

우태가 준 얘기와 붉은 내애기에 하나는 고리를 연결하여 조금 더 길게 한것이 적중한듯 싶다~

그렇게 금방이라도 잡힐듯하면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