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용문산 백운봉 백패킹{시산제} 3월17~18일{핸펀사진}

낚시광날다람쥐. 2018. 3. 18. 15:30

일년에 한번있는 백패킹 모임 시산제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것 같았으나 날자가 다되어 많은 인원이 취소되고 제물도 많이 빠졌다

그래도 행목한 하루의 시작은

당진에서 올라오는 은병아우를 남부 터미널에서 만나면서 오늘의 하루가 시작된다/

9시경 남부 터미널에서 만나 88도로를 따라 팔당으로~

양평 거의 다가서 편의점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여유있게 한시간 가까이 시간을 보내고

출발 양평역 11시30 경 도착 근처에 주차하고 기다리다 홍욱이 도착 함께 차를 타고 한강 시래기 순대국집으로 ~

이어서 성호가 아들과 도착 순대국을 먹고 용문산 자연휴양림으로~

휴양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모두가 오길 기다려 10명의 인원이 함께 올라갔다.



백운봉 정상

백년 약수터

멀리 백운봉

우리가 세컨하우스를 지어야할 멋진 장소~

나의 세컨하우스

봐도봐도 아름답다~

봉근이 가운네 날쥐 우측 홍욱이 세컨하우스

백운봉을 배경으로

은병이가 사주는 휴게소의 커피한잔 정말 맛나게 시간이 가는줄모르게 마셨다

 한강시래기순대국집에 순대국 난 맛집이라고 하는데 특별히 맛이 있는 집인지는 맛을 모르겠다



은병아우 선배가 홍천에서 가져온 맛있는 홍천 팔봉산 막걸리 정말 맛있는 막걸리렸다 지금도 그맛은 잊지 못한다

별장이 많고 땅도 비싼 양평의 용문산 백운봉으로~~

오랜만에 관식이와~한컷~~


멀리 부산에서 올라와준 승철아우도 정말 도맙고 감사하다 부산에서 올라온다는것은 보통사람으로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먼거린데

그래도 시산제에 참석하겠다고 한걸음에 달려오듯 달려와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당진양반의 양반웃음이 ~~ㅋㅋㅋㅋ

아직도 계곡에는 얼음이 지난겨울의 강추위를 기억나게 한다

봄에 흐르는 계곡 물소리와 얼음이 어우러져 아직도 음지의 낙옆속에 얼음이 깔려있을수있다.



버들가지도 많이 피어나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조금 오르다너무더워 윗옷을 모두 벗고 반팔로 시원하게 산을 오를수 있는 넘 멋진 날씨였다

원추리 새싹도 파릇파릇 새싹이 자라나고 봄은 봄날씨와 함께 즐길수 있는 날씨였다~~

백년약수 백운봉 가기전에 헬기장 오르기 직전에 등로옆에 아주좋은 약수가 백년약수터에서 나온다~

이제는 많이 걱정이 앞선다 나도 백패커로 다니지만 너무많이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우리들이 오염시키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

헬기장에 올라와보니 시원하다 앞에 보이는 백운봉이 넘 멋지게 솟아있다.

이미 헬기장은 다른팀이 자리를 반이상 점령을하려고 텐트와 배낭을 여기 저기 널어놓고 자리를 양보못할듯 치지못하게 ~~ㅉㅉㅉㅉㅉ

양평시내와 남한강 우리팀 제일 선두로 나혼자 올라가 할수가 없어 여기저기 사진만 찍고 아우들을 기다렸다 올라와서 의논을 하려고~

사나사 계곡과 경계능성 날카로운 바위로 릿지산행으로 한번쯤 도전해 보고싶은 칼바위 코스다.

기다리면서 백운봉도 당겨보고~~그러다 아우들과 다른장소로 가기러 너무 복잡라여 도저히 내가보아도 우리팀이 9동 쉘텨 그들은 7동 쉘터라 다른곳으로~

멋진장소가 눈에 들어온다 바로이곳이다 싶어 이곳으로 확정 신에게 감사함을 ~~

엮시 나의 세컨하우스는 멋지다~~~

아주 멋진 나의 집을 만들어 놓고


공동 쉘터를 ~~

모두 이곳에 각자다른 세컨하우스를~~

도착하자마자 수육과 함께 홍천막걸리로 진한 맛을 느끼며 백패킹의 행복함을 즐긴다

이제 맛나게 한잔하였으니 제를 지내고 마을 회관을 짖기로~~

간단하게 마을회관을 멋지게 우선 설치하고 제 부터 지내기로~~~

제를~~

띰흘려 모자벗으니 내머리가 엉망인것을~ㅉㅉ

쉘터 두동이 넘넘 멋졌따

제가 끝나면서 안주빨이 시작된다~~~


그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고 행복하게 주님만 모시기 시작 ㅎㅎㅎㅎ

안주빨에 간식의 떡과 오뎅등 먹을것이 넘쳐난다~~~나는 술도 못하고 안주빨이다~~



그저 냉수먹고 속차리는게 기본 즐겁게 대화하고 이야기 나누는것이 제일 즐겁다

그렇게 지지고 볶고 마시고 ~시간은 ~~~




            


          



핸드폰이다 보니 야경사진은 이번에 제로다~~


그렇게 밤은 가고 새벽에 노래하는 세들의 소리에 단잠이 깨고 간단하게 식사를

 어제 먹다남은 음식들을 다먹고 가는것인데 백운봉을 잠깐 가자하니 아무도 없다 어제는 몇명 갈듯하더니 나혼자 가기로 왕복 한시간에 다녀왔다.

넘멋지고 졸았다 정상에서 두명이 비박을 하였다

넘어로 좋은자리가 있나싶어 가보니 아뿔싸 등로에다 ㄸ을 잔뜩 화장지와 욕이나온다

이래서 비박 백패킹을 막는다는 건데 상식이 그렇게도 없는인간들 방금 내려갔어 사진을찍고 내려가다 만났는데 욕이 나오는데 참았다

나도 비박을하기에 그러나 나는 그걸 다른곳에 하고 묻어놓든 치우든 해야지 내질르면 다인가

생각좀합시다.
































헬기장은 만원이다


















자연스런 행복한 모습들 늘~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길

당진의 은병아우




멋진 백운봉을 배경으로~~

백년약수에 도룡룡이 알을 낳고갔다

시원하게 하산길에 약수를 마시고 백운봉 앞서일을 생각하면 머지않아 이 약수도 못 마실날이 올것이다~~

주차장에 내려와 홍천 팔봉산 막걸리를 나누어 주고 남는 것은 내차에 술도 못마시는 나에게~~


마지막은 양평신내 해장국으로 마무리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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