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춘천호반
하얀설경 눈의나라를 거쳐
마지막 가는 겨울의 몸부림을 빙어낚시 아이스 캠핑을 떠났다.
서울서 출발하는 인원 3명봉근 성호 나 차량은 봉근이 차로 이동
춘천호로 달려가는 길은 왜이리 밀리는지 배가 출출해서 춘천에 들어가 점심을 먹기로
예전에 갔던 춘천 우리 송어양식장 횟집을 안다 예전에 자리에서 이사 남춘천역뒤로 ~~
송어회 13000원 무한리필로 맛있게 배를 채우니 든든하다 춘천호 서오지리로 향했다
난 어디든 가면 아무도 없고 조용한곳에 텐트를치고 조용히 즐기고 고싶다 그래서 백패킹을 많이 가는데.
그래서 둘러보고 많이 못잡아도 경치좋고 조용한곳이 좋아서 한쪽으로 멀리 친다고 쳤는데 왜이리 가까이 몰려오는지
빙어는 곳잘 나왔다 단 바늘이 아주 작은것이 훨 잘잡힌다,
투가리 형님 이 우리가 텐트를 치고 얼마 안있어 도착 조카가 이금방에서 낚시한다고 가시더니 빙어를 많이 가져왔다.
그리고 태훈이가 물어 물어 도착 초장과 튀김가루를 사들고 왔다.그리고 빙어를 튀기기 시작
고소한 빙어튀김에 홀려 빙어낚시는 뒷전이고 너무 맛있게 마냥 빙어 튀김과 빙어회를 먹었다.
빙어낚시를 밤의 야경도 예술 아이스 궁전이다
가는길에 우리송어양식장 회집에서 먹었던 송어회 맛있어 마냥 먹었는데 또 먹고싶다
배부르고 맛있게 먹는 아우님들~~
서오지리 얼음 두께는 40센치가 넘었다
문리버 텐트를 쉘터겸 잠자리로 이요 누워서 낚시하는 누워낚시를 즐겨보았다~~
두께가 너무두꺼워 얼음깨기가 쉽지 않았다.
평화로운 겨울 얼음위는 미끄럽고 조용하다 빙어 잡기에 열중들한다.
가족들과 함께온 가족을 보면 옛날에 애들 어려서 빙어낚시갔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른다. 그때가 좋았는데,
여기 저기 그래도 조용하다.
빙어 바구니~~~
예전에는 스치로풀에 들었는데 구더기도 요즘은 통조림으로 나온다.
빙판위에 아름다운 낚시텐트 풍경들~~~
이런 텐트는 아이스캠핑 낚시텐트로 요즘 잘 나간다한다.
낚시하며 캠핑하려고 장비를 빙판위로 끌로간다~~
우리집 쉘터안 정신없다 낚시하랴
형님 낚시의 묘미는 있지요~~
얼음 구멍안에는 빙어들이 유영하는 것이 보인다. 형님 들여다 보면 더잘나오나요. 살살 흔들어주다 멈추면 빙어 입질이 바로 온다~~.
날시가 추운데 밖에서 열중하는 낚시꾼이다.
애들과 빙상위를 썰매에 낚시캠핑도구를 끌고간다.
우리 쉘터안에는 빙어낚시가 한창이다 그리 춥지도 않고 넘넘좋다
벌써해는 서산으로 넘어간다 ~~이제는 멋진 캠핑을 즐기며 밤낚시를 빙어는 즉시잡아서 회로 먹는다~~캬 쇠주 한잔에~~
아우는 동영상을 촬영중~~~~
잡은 빙어로 회와 튀김을 준비한다~~~
살아서 펄떡펄떡~~~
못난이 아우 한쪽은 튀기고~~~
한쪽은 초장에 빙어회맛을~~~
고소한 튀김과 빙어회는 겨울의 최고 별미다
쐬주에 빙어~~
빙어회에 쐬주한잔 먹어도 마셔도 ~~
튀김의 고소한 맛은 겨울 최고의 아이스캠핑의 최고별미 빙어 아니면 맛볼수 없다 내년에는 자주 와야겠다.
아름다운 겨울왕국을 만들어주는 겨울 아이스캠핑의 야경 최고의 아름다운 행복이다.
맛나게 놀고 드시고 형님과 아우는 화천으로~~~
해가지고 가장 아름다운 야경의 시간~~~~~
우리도 쉘터안에 불을켜고 밤낚시로 맛나는 음식을 먹으면 보낸다~~
아름다운 텐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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