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남당항 배낚시 "뉴 안흥호" 가을 걷이~~

낚시광날다람쥐. 2016. 11. 7. 22:19

 

누구나 가을을 좋아한다

풍요롭고 아름다워서가 아닐까 싶다?

오랜만에 저물어 가는 가을 잡으러 잠시 마음도 식힐겸

바다의 가을을 잡으러~~떠나 보았습니다~~~~~???????????????

늦은 일요일 오후 화천 아우님과 가을의 맛을 느끼는 갑오징어와 8손을 휘드루는 맛 주꾸미를 잡으러 가기로 남당항을~~~

남들은 나갔다가 귀가하는 시간 나홀로 남당항으로~달린다~

저물어가는 가을날으의 저녁노을을 바라보면서~~

 

 

 

우리들의 즐거움과 행복의 낚시를 책임져줄 뉴안흥호~~~

낚시는 일단 즐거워야하고 편안해야한다

 

 

 

 

 

 

조만간에 또한번 낚시를 가자하는데 일정과 시간이 맞으면 또한번 즐거운 우럭낚시하러  달려갈것같다.

욕심없이 편안하게 대해주는 선장 가족분들이 ~~~

마지막 까지 챙겨주신 선장 사모님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좋은날 찾아 뵐께요~~~

 

 

 

들녁은 가을걷이가 끝나고 남은 지푸라기는 목장의 사료로 쓰려고 하얀포장으로 말아서 들녁 여기저기 늦 가을임을 알려준다

 

 

길가의 울넘어 담장옆 감나무도 가을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어릴적에 저감을 따서 입에 물고 떫어서 퉤퉤하며 웃던 기억도 생각에 스쳐간다.

어찌보면 행복의 씨앗은 지난일들에서 파노라마 처럼 떠오르며 행복은 배가 되는것이 아닐까싶어진다.

 

 

만추의 가을옷으로 입은 억새꽃이 꽃이 아니라

억새 씨앗도 멀리 실어 여행을 보내줄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다리듯이~날개를 펴듯 보드라운 자태로 웃는다~

 

 

남당항 거의 다갈무렵 아름다운 섬이~~이름이 무엇일까 둘레길에 연결되어 정상부근에 전망대 까지 시간날때 들려갈날이 있으면 가기로하고~

일행을 만나러 언덕위에 힐팬션으로~

 

 

그섬이 예뻐서 뒷편에 가서 바라보니 해수욕장도 같은데

어두워지니 가보고싶지만 어둠이 깔리고 가로등 불빛이 발하니~~~밝딜을 재촉할수밖에~~~

 

 

 

바다에 저것은 무엇일까

바닷가에 나갔다가 들어올때 어부들과 바지락캐는 아주머니들이 씻는 물이 아닐까싶다~~

 

 

노송사이로 저것은 무엇일까~~~

이유불문 네비가 가르키는데로 차를 몰고갔다 힐팬션에 도착하니 일산팀 형님이 일찍오셔서

대하를 사다가 구이를 해서 막걸리 한잔에 드시고 계신다.

오랜만에 대하를 맛나게 먹고있는데 내일 출조할 인원들이 속속 도착~~~

 

 

 

 

 

 

빨갛게 익어가는 대하에 군침을 넘기며~~~

 

 

못먹는게 병이라 술한잔 시원하게 마시고싶지만 ~~~ㅎㅎ

 

 

 

호천아우가 밀리는 차로 인하여 화천에서 7시간동안 달려와 형님들 두분과 도착 송이를 꺼내놓고

올해의 마지막 송이란다~~~~

 

 

그렇게 송이와` 대하~~~

김장속과 삽겹살~~~족발~~

 

 

 

 

 

 

 

 

 

 

 

 

맛나는맛에~~주고받는 행복한시간

 

 

 

 

 

 

 

 

 

 

 

 

 

 

 

 

 

 

 

 

 

 

 

 

 

 

 

 

 

 

 

아침이되자 일찍일어나 뉴안흥호 배삭도 저렴하고 선장님이 나이가 어리셔서그런지 무척 착하고 조용하시다.

총무님은 여자 총무님으로 맛나게 추삼 볶음에 점심을 맛나게 해주니 더없는 행복한 가을 뱃놀이가 아니었을까~~

 

 

 

 

 

 

 

 

남당항 남당항이 이렇게 커진줄은 몰랐다~~~~

처음으로 남당항을 가보았기에~~

 

 

 

 

오늘 낚시여행을 추지해준 아우님 감사~~감사~~

먼길 달려와 일박의 행복을 주고갔으니~~~

 

 

 

 

 

 

이것이 가을 바다의 멋이아닐까

섬에는 가을색으로 물들어가고 낚이는 가을 주꾸미 갑오징어는 맛을 더해가는 계절이니

 

 

 

낚시시작 연실올라오는 주꾸미와 함께 팔이 아프도록 열심히 많이 즐겁게 잡았다~~

갑오징어는 거의 빠진것으로 잘 잡히지 않는다.

 

 

 

 

 

 

 

 

해가 떠오르면사 아름다운 낚시배와 함께 핸드폰 사진을 담는다~~

 

 

 

 

 

 

 

 

 

 

 

 

 

 

 

 

 

 

 

 

 

 

좋아 죽어~~ㅋㅋㅋㅋㅋ

 

 

 

갈매기와 함께 어망을 걷는 어부의 손길이 바쁘다~~~

 

 

 

그렇게ㅡ 열심히 즐겁게 놀고 맛나게 해주는 쭈삼불고기 점심에 하루를 즐기고 끝나는시간 ``4시가 넘었다~~~

해도 기울어가고 이제는 철수준비를 ~~~~

 

 

 

즐겁게 낚시를 끝내고 배에서 내리니

기디렸다는듯이 젊은 선장님 사모님 샌드위치와 요구르트로 주시며

올라가시면서 맛나게 드시라고 주시니 더 없는 행복한 낚시가 아닐까.

 

 

 

집에 돌아와 아내와 오늘잡은 산낚지로~~~~

 

 

 

오늘의 행복한낚시 뉴안흥호 낚시라는 행복을 안겨주었다

오늘 낚시를 생각하며 또한 쭈꾸미로~~~낚지와 주꾸미로 맛나는 저녁을 보낸다~~~~

뉴 안흥호 선장님 감사드립니다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