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진 벙개 도루묵잡이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로 아야진항을 가보았다.
사진으로나마 이모저모를 담아보았다.
3일 저녁 5시 40분 출발 밀리는 차량으로 밤 10시에 도착
지난주처럼 도루묵이 잘잡힐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지난주의 5/1도 안나온다
잠깐 잡고 오려 햇는데 도루묵이 산란을 거의 했는지 잘 잡히지 않아 4시30분 까지 먹을만큼 잡고 철수하는 강행군을
서울도착 7시 시간과 피로의 도루묵 잡이였다.
함께 하여 주신 강바다형 관리부장님 덕분에 번캠하고 오듯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아야진한 내 외항 모두 도루묵잡이의 축제같은 정말 멋진 진풍경을 보고왔다 .
야경과 별 등대를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
안타까운것은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는 예쁜항구가 쓰레기 적치장으로 변해 가는게~~~
제발 쓰레기를 가져 갑시다~~
쓰레기장으로 변해가는 항구가~~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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