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는
많은 비가 내린다 하고 산은 가야겠고
지난 겨울 멋진게 예봉산 백패킹 후
팔당으로 올라와서 하산을 예빈산으로 하였다
조망이 너무 좋아 다음 백패킹 장소로
시간없고 바쁠데 올수있는곳이라 마음에 결정한 곳이기에
비는 온다하고 토욜 예식도 있고 부랴 부랴 급하게 갔다 올수있는 곳이기에/
요즘 미세먼지와 황사에 뿌연 하늘이 답답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콘크리트 조각공원보다도 복잡한 도시에 시끄럽게 있는게 싫다.
마음은 늘 주말이면 무조건 마음은 산으로 달려간다 이것도 나의 가장 큰 병중에 병이다
이른봄 연록색의 숲으로 우거져가고 자연산 진달래 벗꽃이 만발하는 산은 더없이 예쁘고 좋다.
미세 먼지 황사가 있어도 새들이 아침을 깨우는 산이 좋다. 그래서 오늘도 조망이 좋은곳으로 떠나본다./
팔당역 뒤에 예봉산과 함께 능선을 이루고 있는
590m의 예빈산 견우봉과 직녀봉 이루어진 이름도 예쁜곳으로 가기로
조금 서둘러가서 석양도 볼겸 강변북로로 달려가 본다.
또 오랜만에 김남아우가 함께 해줘서 더욱 즐거운 예빈산 비박의 백패킹이 되었다.
김남아우 기회되면 자주 보자고 맛나는 고기 잘먹고 덕분에 잼나는 사진도 많이 담았네~
그저 산이 좋고 자연이 좋아 나이를 넘어 떠도는 산하의 방랑자가 되어가는 내 모습이 우습구려~/
오늘은 예빈산의 자연속으로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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