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박무가 없었다면~
요즘 세상 나는 늘 땅에서 나오는 기가 부족한게 아닐까
그래서 그런지 아파트 에서 자는것보다
산에서 잠을 단 시간만 자고와도 몸과 맘이 무척 편하고 좋다
땅에 대한 기가 부족함이 아닐까 우리나리에서 기가 제일 세다고 하는곳이 마니산이다
그래서 천제단도 있는것 같다.
암릉으로 이루어져있는 능선이 난 언제나 좋았다
그래서 정상에 헬기장 또한 나에게는 가고싶은 곳중에 한곳이기도 하였다
봄오는 길목에서 따나본 아름다운 마니산
제를 지내듯한 하룻밤의 기를 받고 감사와 무사안전의 절을 하고 돌아왔다.
아름다운 해넘이 노을과 함께 저녁을 보내고 야경과 함께 별과 속삭이면서 아름다운 야경
바다 갯벌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금테를 두르듯 날아오는 황사인듯한 노을과 함께~~떠있는 금테~~
새벽 일찍 시산제를 지내러 올라오는 사람들~~민폐가 될까 미안해서 일찍 철수를 해야 하는것이 아쉬움이었다.
또 한번의 느낄수없는 도전과 함께 멋지고 아름다운 암릉구간을 오르고 내려가는 스릴 최고였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기많이 받고 돌아온 마니산 아니 백페킹의 하루 같았다.
마음 같아서는 또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그것은 다음 기회에~~
6월이 되기전에 가볼만한곳 멋진 한곳을 정하였다
아름답고 멋진 최고의 절경을 기대하며 언젠가는 떠날것이다~~ 그곳으로~
아름다운 곳에서의 하룻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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