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대둔산 백패킹 3월18일

낚시광날다람쥐. 2016. 3. 19. 21:59

 

 

 요즘 컨디션이 안좋다

마음도 몸도 언제나 산중에 비박을 가고싶은~맘

백패킹에 가고싶어 몸이 찌푸등 하고 컨디션도 안좋다 ~백패킹 가고싶어 몸살이 난다.

그렇듯이 가고싶은 곳 대둔산 토요일 오후 약속이 있어 별안간 금요일 출발을 하였다.

무게는 가볍게 날씨도 푹하고 남부에 비가 내리지만 오후 3시가 넘으면서 개이는것으로 되어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에 박배낭 무게 이야기가 나오다 ~~아차 카메라를 안가져간다.

집으로 갈수도 없는 거리 천안을 지나면서 청주근교에서 생각이 낫으니 집으로 갈수도없고 밴드에 이야기하자.

대전사는 낚시친구가 카메라를 선듯 빌려가란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이야기다. 덕분에 멋진야경과 경치를 담았다.

고마워 경서 친구야~~

 

단숨에 정상까지 어둡기전에 온몸을 땀으로 범벅해가며 올라갔따

아무도 없는 전망 좋은곳에 자리잡고 야경을 찍는데 늦은밤 아래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광주에서 오셨다는 분 혼자 전화를 통화중이시다.

 

조용한밤

나홀로 찾아가 1시간여 백패킹과 살아온 이야기등을 나누고 텐트로 돌아와 잠을자

아침이되자 젊은 친구는 찾아 왔다.

우리 산중에 집으로 온 손님이니 앤과 떡국을 끌여 떡국으로 아침식사 대접을~ 맛있게 함께 먹고

그는 홀로 먼저 하산길로 향했다.

 

 

우리는 능선을 따라 비박지를 찾아가면서 가다가 멋진곳에 텐트를 치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도 즐기고

밤새 내린 이슬을 말리고 멋져서 사진을 담았다

 

용문골로 돌아 하산도중에

올라오는 119구조대 경찰등과 들것을 메고 여러면 올라간다.

알아보니 약 1개월전에 실종신고가된 사람이라고하는것 같다 그러면 1~2개월전에 실족사한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전망대로 츌렁다리로 해서 원점으로 멋진 대둔산 백패킹을 즐기고왔다~~^^* 

 

********대둔산 산행시 거의가 돌계단 산행이다

많이 미끄럽다 스틱과 무릎보호대 만큼은 필수로 가져가시길********

 

모두들 봄철 안전산행 낙석사고 등 주의하시고 안전산행하세요~~~^^

 

 

 

 

 

 

 

 

 

 

 

 

 

 

 

 

 

 

 

 

 

 

 

 

 

 

 

 

 

 

 

 

 

 

 

 

 

 

 

 

 

 

 

 

 

 

 

 

 

 

 

 

 

 

 

 

 

 

 

 

 

 

 

 

 

 

 

 

 

 

 

 

 

 

 

 

 

 

 

 

 

 

 

 

 

 

 

 

 

 

 

 

 

 

 

 

 

오늘도 느낀일이지만  늘 안전을 생각하고 산행과 백패킹을 하는것이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주는것이다

실족등 사고로 인하여 올라가는 경찰과 산악구조 119대원 등 힘들게 계단을 올라가는것을 볼때

한사람으로 많은 사람 가족을 포함해서 넘 힘들게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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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봉에서 실족하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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