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리운 난 바다
높은 파도 맑은 물도 좋고
갯바위에서서 낚시대를 던지는것도 최고의 낚시의 행복이다
올들어 처음 난바다로~낚시의 행복을 느끼러 앤과함께 즐겁게 아침에 일어나 부지런히 출발한다.
2시간반여 걸려 도착한 난바다
20여년 전에 바다루어 낚시의 참맛 갯바위 루어의 최고의 진수를 느낀곳
이곳은 그 누구에게도 많은 행복의 추억을 주었던 곳이겠지~ 낚시의 행복과 즐거움을 보여주는 그곳 난바다
나에게 생애 첫광어의 짜릿한 손맛 입맛으로 행복의 추억이 서린 그곳
오늘도 그곳에서 하나의 행복의 추억을 만들고 왔다.
늘 바다는 그랬다.
그러나 오늘은 더욱 즐겁다
내 마음속 한구석으로 멀어져간 바루컴이 주는 행복
그 잃어가는 행복을 다시 일으켜 주는것 같은 날이다~
난바다 도착하여 낚시대를 준비하고 있는데 화성팀 가을의 전설과 바다사냥 (송호성)화성팀장
그리고 두분의 화성 팀원들과 조우 울타리 따라 테트라로 갔다
나에게는 올해의 첫낚시 누구나 그렇듯이 앤에게 큰소리 치고 자연산 회맛을 보여준다며 큰소리 치듯 횟갈 도마 초장 키친타올 장갑
모든것을 챙겻다 작년 가을 이후 첫캐스팅~~영 소식이 없다 가끔 여기저기 한마리씩 걸어올리는 모습이 보인다.
나에게도 밑걸림을 헤쳐가며 첫입질 손맛이 넘 좋다 걸었다 씨알도 좋은것 같았다 그러나 10미터 끌려 나오다 팅~~
손맛만 보여주고 사라진다 고기에게는 죽을뻔 한거고 나에게는 잡을뻔 하고 손맛만 보여주고 거의 다나와 ~~사라진다
그래도 즐겁고 고맙다
일년만에 느끼는 손맛이 이런것일까 비늘을 보니 조금전 밑걸림에서 바늘 이 뻩쳐 있었던것을 몰란던것이다~
그리고 1시간여 후에 입질이 ~~ 앤에게 걸었다 걸었다 하는순간에 ~!~티~~잉 손맛만 보여주고 잡을뻔 했다~~~ㅋㅋㅋ
함께 하는 송호성 팀장만 가끔씩 우럭을 걸어올린다 낚시의 루어 채비방법은 틀리지만 밑걸림도 없고 잘 잡으니 더할 나위없이 멋진 낚시를 한다,
마지막으로 걸은 놈은 4자 정도되는 큰우럭이다 그리고 1시가 넘어 낚시를 접고~철수후
주차장으로 와서 화성팀장의 노력끝에 잡은 자연산 우럭의 회맛을 느끼게한다
가을이의 칼솜씨로 맛나는 회를 뜨고 회와 함께 모두점심을 회와 함께 먹고 집으로~~
오늘은 오랜만에 갯바위낚시의 참맛~ 정과 사랑을 나누던 바루컴의 갯바위 시절이 새록 새록 살아나는것이 넘 즐거웠다.
난 그정을 잊지못해 갯바위 낚시캠핑을 무척 좋아한다.
화성팀장님과 가을이 아우 함께한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 멋진 갯바위낚시캠핑에서 뵙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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