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마니산을 백패킹을 멋지게 즐길 무렵
송호성 팀장의 밴드댓글이 떠올라 전화를 하였다.
우럭4자를 잡았다고 캠핑하고 가라고 형님 내려 오란다.
난바다 갈요량으로 마니산은 가깝고 낮은 곳이기에 쉽게 내려온다
또 시산제 철이라 아침 일찍부터 많은 등산객이 올라 오기에 빨리 철수 할수밖에 없다.
그래서 난바다를 갔다가 하루밤을 보내고 아버지 산소를 돌아보고 오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집에 11시에 도착 바로 남바다를 가려니 피로감이 밀려온다 한숨으로 졸음을 떨치고 일어나이 5시30분 출발~
도착하니 9시 20분 송팀장은 잡은 큰우럭을 선뜻 회를 떠서 맛나게 차려주는 것이다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 늦게 온것도 미안한데 밥과 회로 저녁을 먹고 일찍 취침
내일 새벽 오전 물때만 낚시하고 산을 가던지 아님 아바지 산소를 음성 들려서 가야겠다.
그렇게 돌아 음성의 아버지 산소까지 편안하게 즐기고 돌아 왔다~~
송팀장 고맙고 다음에는 시간을 여유있게 잡아 더 멋지게 즐길수있는 곳으로 캠핑을 여유롭게 잡아보자.
다시한번 고맙네~~^^
송팀장이 낮에 보팅으로 잡은고기 싱싱하니 마나게 먹은 캠핑이었다
난바다는 입질이 없어 잠시 둘러보고 사진만 담고 들어와 떡국과 복음밥 닭갈비등으로 아침을 맛나게 먹고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로 맜나게 마시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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