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친구들과 동해 도루묵 여행 12월12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5. 12. 13. 17:49

 

 

오랜 친구들과 동해바다로 

행복한 도루묵 여행을 떠나보았다.

낚시도 아니고 통발로 잡는다하니 낚시를 안하는 친구들이라

더욱 재미를 느낄것같아 남친들끼리 가고싶어

전화를 하니 원낚 좋은친구들이라 ok

멋진 캠핑과 함께 하려고 계획을 세워보았다.

그러나 기상청 예보를 보니 풍랑이 장난이 아니란다 방파제 너울파도도 조심하라고 특보가 뜬다.

이거 그래서 쉘터 큰것을 계획잡앗다가 바람막이 텐트로 쉘터를 쓰기로 하고 준비물을 챙겼다.

그리고 목간에서 만나 출발하기로 하고 낚시 다니는 30리터 아이스 박스와 기타 바구니 챙겼다.

친구에게 먹거리 부탁도 하고 장비도 골고루 챙겨 추위에 떨지않고 맛나게놀려고 

친구들가~그렇게 속초를 향해 밟았다

가는길에 미시령 옛길로 넘어가려니 겨울철 통제로 길을 막아 놓았다.

결국 돌려서 미시령 터널로~~동해바다로~~~고고

우~와ㅡ 시원하게 탁트인 동해 기분은 없되고 남자 친구들 끼리지만 넘 행복하고 좋다~

그렇게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고 아야진항으로 들어갔다.

 

 

 

 멋진 기념촬영도 하고~~동해의 풍광에 빠져 멋진시간을  아~잘왔구나 싶었다 그리고 도루묵 잡으러~~고고씽 ~~

이제부터 도루묵 잡는 풍경을 담아보았다~~

 

남친 3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기분좋은 하루를 가끔은 이렇게 나오고 싶을때가 있을것 같다.

저기가 어딜까~~~~갈매기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아야진 빨간등대~

너울파도는 멋지게 우리에게 행복을 준다 그래도 엮시 파도가 있어야 멋있는게 바다야~~

우와~~멋지다 이것이 동해바다의 최고의 멋이구나하고 즐겁게 사진을 담는다.

 

 

 

 

 

 

 

 

 

 

 

 

 

 

  

 

 

  

  

 

 

 

 

 

 

 

 

삽겹에 한잔하고 또 통발을 건지러가고~~ㅅ쏠쏠한 재미가~~

 

 

 

 

 

 

 

 

 

 

 

 

 

ㅎㅎㅎㅎ 어쩌면 3명 모두 가 털모자를 쓰고왔는지

궁합이 맞는것같아~~ㅎㅎㅎ

 

 

 

 

  

 

 

 

 

  

 

 

 

 

 

 

 

 

엮시 이친구는 멋쟁이다

쓰레기 봉투를 사다가 쓰레기를 분리 해서

원 화장실옆에 쓰레기를 갔다놓고 오는것을 보고 엮시 자네는 나의 멋쟁이 친구구나 싶었다.

엮시 최고야 싶었다 제발 문화인이라면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버리지 말아야 하는데 ~

많은이들이 버리고 가는것을 보면서 가슴아프다

다음에 이곳에 도올사람이 저렇게 하고 가나싶다.

진정한 캠핑 진정한 낚시 꾼이라면

쓰레기는 정리하고 철수하는것이 문화인 아니 한국인이라는것을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행복게 즐거워하는 친구가 있어서 넘넘 고맙고 즐거웠다~~

나도 도루묵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다

그래서 찾아보니

☆☆☆☆☆☆ 어법

단어 대해서는 선조 임금 임진왜란 이라는 물고기 먹어 보고 감탄해서은어()’라고 부르도록 했다가

나중 궁중에서 다시 먹어 보고 전의 아니라 하여도로 이라고 하라고 했다는 일화 전해지나

전형적 민간 어원 불과하다.

도루묵 임진왜란 이전 16세기 문헌 이미 형태 나타나고 여러 지역 방언에도돌묵어 남겨져 있으며

말의 유의어목어()’ 있는 고려할 , ‘혹은 ‘*에서 한말 보아 이다.

 

맛도 좋고 시원한 도루묵 난 넘 좋아한다.

하여튼 함께하여준 친구들이 고맙고 감사하다

자주 이런 여행을 떠나는것도 멋진 추억을 남기고 돌아오는 행복 여행일 것이다

‘*돌고기 형태 구성 유사한 물고기 이름들 고려할 이라는 물고기

생김새 생활 환경 등에 따라 붙인 이름으로 보인다.

그냥 시원하게 맛잇게 먹어서 한번가보자 싶어갔는데

도루묵은 빙어처럼 일년생 고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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