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효자도 낚시캠핑 10월17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5. 10. 18. 20:52

 

 강서팀 정출로 효자도를 가기로하였다

갑오징어 낚시 캠핑이다 갯바위에서 잡는 낚시 캠핑이라 기대가 컷다

오랜만에 손에 느끼는 감도는 어떨까~~

토욜 고향 결혼식장을 들렀다가 효자도로 가기는 바빴다

행락철이라 도로가 막히기 때문에 예식도 끝나기전에 친구들 얼굴도 못보고 돌아서 왔다.

친구들에게도 미안하였다 강서팀 출조에 선약이 아니었다면 효자도를 안 갔을 것이다

그러나 선약이기에 바쁘지만 달려갔다

대천항 4시까지 바쁘게 도착하여 차량도 못태우고 섬으로~~~

늘 그러하듯이 배를 타면  나를 기다리며 길을 안내하는 갈매기들의 노래가 멋지게 들려오고

오랜만에 만났다고 새우깡을 달란다~~ㅎ

 

많이 먹어라~~

 

갈매기 왈~하나 낚았다

그렇게 효자도에 도착 낚시하는 수리~~

먼저 도착한 팀 아주 멋진 최고의 캠핑장소~~셀터겸 이번에는 대형텐트를 가지고 갔다~~텐트를 치고나니 넘 멋지다

싸이트 구축이 끝나고먹거리를 준비하는사이 아름다운 석양이~~

 맞은편 원산도의 야경과 달빛이 좋아 ~~

닭발을 시작으로 먹캠으로 돌이~~먹고 마시고~~

 

갑오징어 삼겹으로 정말 하이라이트~~~

맛의 진미를 보여주시는 깨비형의 요리~~

거기다 떡국떡으로 함께 볶으니 떡뽁이~~~~

배도부르고  사진도 밖고~~~

 

 

오리고끼까지~~먺는것에 두손두발 들고~바닷가로~~~~~~

두세번 캐스팅에 입질이 온다 나오다 떨구기를 두세번 ~~그다음 훗킹을 세게 달려나온다~~

 

바로 이것이 낚시구나 싶다 팍 들어오는 갑오징어 입질도 있으니 재미는절로

낚지까지 8마리정도 잡고~~밤에 잡은 낙지 낚지맛도 보았으니 별비~~그리고 취침~~

그렇게 날이 밝았다 그러나 안개에 이슬이 너무내려 어디든 결로가 장난아이다~~

그렇게 보내고 아침은 떡국으로`맛나게~~

그리고 바닷가로~~물이 빠지면서 입질은 뜸 하다

자리를 옮겨 갯바위가있고 바닥이들어 나는곳으로 가니 입질이 서서히 들어온다~~

포인트를 찾아 진입하는 차바의 모습도 담아본다~~

 

 

 

낚시를 하다말고 텐트를 말리려고 잠시 철수후 다시진입~~

 

깨비형님도 멋진 포스가 아름다운 낚시꾼으로의 모습이 최고입니다

 

 

 

반갑다 갑이야~~~~~~~

바로 이맛이야~~~

엮시 낚시는 낚는맛에 하는것이고 먹고 나누는 대화속에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닐까싶다~

낚시하는것을 보고 달려온 람스도~~~한마리 걸어 올린다~~

입질이 잘들어 온다~~~그렇게 5마리 잡고 효자도 철수시간이 다가온다~~~

모든것을 철수하기 바쁘다~~~

그러나 오징어회는 먹고가야지 오전에 잡은것으로~~~

물수리팀장이 갑오징어회를 맛있게~~~

껍데기도 벗기고~~새하얀 속살의 오징어를 만든다~~

 

하얀 오징어~~

오징어 날개~~여기에 초장을

아~~침넘어간다 오징어회~~~~~

 

이것으로 깨끗하게 주변정리 다하고 쓰레기를 차에 실고서~~기념촬영을 하기로~~~

뭐라는 걸까~~원산도를 가리키며~~

저 건너편은 안면도 영목항 원산도에서 이어지는 다리공사가 한창이다.

깨비형님~~

산타~~

장소 섭외와 정출 준비에 신경을 쓴 봉팔이~~

물소리 팀장~~

차바 친구~~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한 형님 아우들~~

봉팔이는 멋쟁이~~~~

깨끗하게 정리된 싸이트를보고 사진을 담는 친구~~~

 

원산도 선촌항 많은 갑오징어 포인트가 좋다~~

 

가을 들녘에서 볼수있는 들깨~~~

차에는 쓰레기와 짐을 실고 우리는 선착장까지 걸어가기~~

가을 코스모스도 우리를 반긴다~~

 

어부의 작은 손짓에 갈매기들이 난리다 먹있감이라도 버리는것을 보고~~~

전어를 말리고 잇다 그속에 노랗게 마른 꼴두기가  ~~말라가고있다 먹어보니 맛이 있다~~

꼴뚜기 줍는 산타와 물수리~~~ㅋㅋㅋㅋ

 

어부의 바쁜일손~~~

선착장에 낚시꾼들이 ~~

ㅂ우리가 타고갈 배가 들어온다 여기 들렀다가 선촌 항에 들렸다 나오서 우리가 타면된다~~

 

그렇게 섬의 하루는 즐거웠다

행복한  나만의 추억도 많이 담고 모두들 즐거웠을거라 믿는다

함께하신 형님 아우들 덕분에 즐캠하였어요~~~

오랜만에 갯바위 갑오징어 손맛과 갑오징어 돼지목살 끝내줬어요

닭발에 갑오징어 돼지목살에 갑오징어의 그맛 상상 이상의 맛이었어요

넘 멋진 캠핑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