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무의도 소무의도 낚시 9월28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5. 9. 29. 22:37

 

무의도

영종도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타고 뱃머리 돌리면 도착하는 섬

다리공사를 하여 조만간에 공사하면 다리 건너며 돈을 안 받을지~~

가깝고도 먼 섬인양 돈뿐이 모르는 섬.  섬 같지도 않은 섬 그래도 가끔가는 섬

울짐에서 고속도로 가면서 제2경인은 1100원 제3경인은 2700원  인천대교 건너며 6000원

 배타며 차량포함 21000원 돈

소무의도 다리를 걸어 들어가며 낚시꾼은 2000원  

하나개 해수욕장 들어가도 돈 실미도를 들어가도 돈

그래도 꾼은 낚시나 바다가 그리우면 달려가는곳 교통 안막혀서 좋은곳이기에 달려가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늘 둘이서 그곳으로 달려갔다.

그곳에 전어나 삼치 바다 냄새가 날것 같아서 무의도 바다로~~~

 

 무의도 배를 타기전 잠진 선착장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우리도 배를 타고 뱃머리돌려 무의도로~~~

 하늘이 너무 맑고 좋다~~~

 바로 도착하니 ~바다풍경을 잠시 그리는 사람들~~

 !!!!!!!!!!!!!!!!

 출발 5분만에 도착~~아니 1분만에 도착 같다~~

 

 날물이라 바닷가에 어선들이 뻘에 걸터앉듯이 기우뚱하게~~

 차를 끌고 소무의도 선착장으로 가려고 무의도 끝까지 들어와 주차시키고 다리를 건너간다~~

 

 소누의도 갈적에 2000원내고 탓던 무의도쪽 선착장 예전에는 낚시를 하였는데 요즘은 못들어가게 입구를 막아놨다~~

 소무의도를 바라보니 단풍이 오는것 같다~~~

 소무의도 선착장 낚시꾼들이 몰려있다~~

 

 예전에 석축아래서 광어깨나 잡았는데~~오늘 일단 이곳으로 갔다가 물이 들어올때 선착장으로 가기로하고~

 지금은 거의 간조라 고기들의 입질이 없다  초들물부터 입질이 올것이다~~~

 

 

 

 

 

 

 

 들물이되니까 삼치가 나오기 시작한다

 여기 저기 가끔씩 한두마리씩 잡힌다~~

 

 

 자리가 너무 복잡하다 많은 꾼들이 줄이 엉키고 설키고 장난이 아이다

 

 조용하고 우리는 아무것도 잡치못하고 점심이나 김밥에 떡국에 햇반으로~먹고 다리 아래서 잡은 소라로 ~~

 

 

 

 20여분  람스가 잡은 소라 맛있다~~~

 

 

맛있는 소라~~~

 

 

 

 사람이 바글바글~~너무 많아 고기는안잡히고 그러나 한쪽에서 전어가~~

작은 카드채비 바늘로 전어채비로 변경 한번 투척에~~7마리~~비린내는 맡는구나~~~

 

 결국 모든것이 끝나듯이 입질이 없다~~잡은것으로 전어 회맛이나~~~ㅎㅎㅎ

 

 

 

 

 

 

 

싸이즈도 좋으니 전어가시가 억세서 칼집을 ~~

 

오늘 물때가 높다 마이너스 물때에 선착장까지 물이 들어온다~~그래서 철수~~~

 나오는데 망둥어를 잡아놓은게 ~~

 사진한장 찍고 철수~~

 

 

 

 하늘은 맑고 고추잠자리는 맴돌고~~

 소무의도 다리에서 바라본 건너편 소무의도 선착장에~~물이 잠기기 시작한다

 수중좌대 같은 소무의도 선착장

 

 무의도를 들어와도 이런적은 없는데~~~

 

 오전에 무의도 쪽 선착장 들어올때 사진과 비교하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

 

 

 

 짜개식으로 숭어낚시를 ~~~~

 

 

 내가 차를 주차했던 곳 물이 들어와 침수가 되고 있었다~~~오늘이 대사리 물이 많이 올라와 침수가~~

 

 차를 끌고 무의도 선착장에 나오다가 차가 안빠진다 사고가 난나 싶어 가보니 도로가 바닷물에 침수되어~~~

 건너편 선착장쪽도~~~물이 침수되다 빠진곳이 많았다~~

 무의도에 이런일이 있을수가~~~

 

 

 

 

 

 

 

 

 

 

 

 

 

 

 

 

 

 

 그렇게 명절 연휴가 흘러간다~~

바람가듯 세월가듯~~연휴도 깊은 가을속으로~~~~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