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지장산계곡 캠핑 4월11~12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5. 4. 13. 00:33

 

 

계곡 캠핑의 행복을주었던 지장산계곡

발가락 통증 문제로 생각지않게 벙개 캠핑을 떠난것이 우연인지 행운인지

꽃밭과 함께 나에게 자연이 주는 행복 그것을 또 한번 절실하게 느끼고 돌아오는 

계곡캠핑의 최고의 행복을 주는 행복한 캠핑이 될줄은 몰랐다.

함께하여준 람셰프 수고많았다. 맛나는 메뉴로 한층 즐거운 시간을 갖고 힐링이라는 자연속에서의 행복을~~

작은폭포가있고 3~4동의 텐트도 칠수있고 아주 적당한자리를 잡았다. 더즐어가면 전화통화가 안되서 조금들어가 좋은 명당을 잡았다

일단 먼저 도착한 우리가 람스아우 가족일행이 오기전에 타프를 일단 설치하고~

내가 하루의 단꿈에 젖어갈 집을 예쁘게 좋은자리에 잡았다

 

그리고 계곡을따라 차를 끌고 올라가 예쁜 야생화를 찍으러 가려고 계곡으로 ~고

그런데 길에 언듯보니 불쌍할정도 마른 고양이가 차앞을 가로질러 계곡으러 내려간다 그런데 아니 멸종위기동물 삵이다

너무나 마르고 기운이 없어 빨리 뛰지도 안가고 부지런이 걸어간다. 너무나 불쌍하다

 

돌단풍꽃도 만발하고~~

노랑제비꽃~~~

생강나무꽃~~~

얼레지가 만발해있다 그것도 밭이다 행운의 얼레지 꽃밭에서 즐겨본다~~~

 

 

미치광이풀꽃~~

정말 입을 다물수 없이 아름다운 얼레지 꽃밭 나에게 행복을 주는 최고 아름다운꽃들 자연이 주는 최고의 행복이 아닐끼~~

너무아름다운 얼레지를 카메라에 담다보니 시간가는줄모르게 꽃에 취한다~~

 

 

여기까지 담다가 성호가 도착할것 같아 부지런히 내려오니 도착해 있어서 자리를 잡고 람스가 준비해온 회뜨기 시작 너무나 큰 광어다~~

 

 

 

 

 

 

 

 

 

 

 

 

광어회를 맛있게 저녁과함께 먹다보니 어두움이 내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루의 밤의 행복이 돌아오니 야경사진을 담아보기로~~

모닥불은 따스한 하룻밤과 캠핑의 최고의 즐거움을 주는것이 모닥불이다 가져간 화로를 꺼내어 따스하게 피워 모두들 모닥불 주위에 모여 삶을 이야기한다

야경의 아름다움 텐트의 불빛을 담아본다~~~

 

 

 

 

 

모닥불속의 이야기는 삶에 힐링을 준다~~

 

 

 

그렇게 따스한행복의 밤은가고 새로리에 잠에깨어 아침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본다~~

 

 

 

 

풀먹는 들쥐를 보았다 새순을잘라서 먹는것을 보고 카메라를 들고 오니 놀라서 자리를 옮기더니 이끼를 뜯어먹다 사라졌다 토끼처럼 풀먹는 들쥐라는것을 처음 알았다.

 

우리 사이트 전경 넘멋진 낭만의 장소다 그래서 그런지 계곡에서 꽃밭도 보고 그것이 지장산 계곡만이 주는 행복이다

 

 

 

 

 

아랫동네 싸이트는 주차장에다 설치한것이 보인다

 

 

 

 

 

 

 

 

 

 

이제 밥도먹고 소화도 시킬겸 계곡산책을 나섰다~~~

람스네가족 부자 트래킹

우와 꽃이 넘예뻐 많이 담는다~~

 

 

 

 

 

 

 

 

헉 청노루귀다~~~생각지도 못했던 꽃들과의 캠핑이 이루어지는 날이다~~이것은 나에게 행운이다~

 

흰노루귀

 

 

 

 

 

 

 

 

 

 

 

 

 

 

 

 

 

 

 

얼레지와 함께 청노루귀가 피어있다 신기할 정도 아니 누가보면 꺽어다 꽂았다 할것같이 예쁘게 함께 피어있다 그림이다

 

 

 

 

꽃밭이다 얼레지 정원~~~

 

서울바람꽃과 얼레지~~~이렇게 예쁜꽃을 보여주는 지장산계곡의 또하나 새로운 그림을 보는듯하다.

 

 

 

 

쪽두리꽃도 피기시작한다~~~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엘레지와 함께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셔터를 누르고~~

나르는 요정의 모습아니 천사의 모습같은 현호색 꽃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많이 피어있다~~~

 

 

 

 

 

 

 

 

 

 

 

 

 

 

 

 

 

 

 

 

 

 

 

 

장소는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하고 다음에도 이 깨끗한 자리에 또오고 싶었다

누군가도 잠시 즐겁게 쉬었다 가시길 바라면서 돌아오는길이 아쉬웠다. 누군가도 이렇게 사용하고 가시겠지~~

하면서 뒤돌아보고 사진찍으러 가서 보았던 쓰레기 청소하러 가기로 생각하고 ~~아래 사진 장소에 청소하러 가보니~~

 

 

우리는 이러지 맙시다

캠핑하시는 분들 제발 이러지 맙시다

계곡에 한곳에 보니 누군가가 즐기고 뒷자리가 이런 모습으로 버려진 쓰레기 계곡으로 만들어 놓고 갔다. 

과연 이사람은 양심이 있을까 다음에 이계곡을 찾을때 저곳에 앉아 쉬다가 갈수있을까 싶다.

깨진 소주병과 함게 널부러진 술병과 박스등 진짜 너무했다~~

그런데 그옆에 자리를 깔고 꼬마들과 가족이 놀러와 음식을 먹고 있었다. 정말아이들보기 너무할정도로~~~

우리들의 캠핑이 끝나고 철수준비 하는데 엉망으로 버리고간 쓰레기 장소가 나에 마음을 너무나 찝찝하게 한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계곡이기에 떠나는 사람 나의 마음을 잡는다

그래서 쓰레기로 버려진 장소가 너무나 마음아파 10분만 청소하면 깨끗하니까 쓰레기 청소하러 갔다.

지저분했던 장소가 깨끗하게 치워져있다 그 옆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놀러 오신분들이 청소를 깨끗이 해놓고 즐겁게 행복하게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그래서 그분들께 고맙다고 인사하고 즐겁게 쉬다가시라 하고 행복의 인사를 나누고 돌아왔다. 

고마운사람들~자연을 사랑할줄아는 사람들 감사합니다

 제발 흔적좀 남기지 말고 깨끗하게 놀고 쉬다가 갔으면 한다.

 

제발봉투나 박스에 쓰레기를 담아 바로 내놓으면 지자체에서 치워 갈텐데

비닐 봉투니 뭐니 모두 태워 바윗돌에 비닐이 녹아셔 늘어붙고 즐긴자리가 이런 모습으로 흉칙하다.

이 사람도 지장산 계곡이 좋다고 또 오겠지 불을 정말 피우고 싶다면 화로를 가지고 다니면서 캠핑을 하던가 아니면 말던가

남에게 아니 자연을 이렇게 망치고 싶을까 왜 왜 이런 모습을 남기고 싶을까.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끔 이런분들 때문에~~~ 양심을 버리고 가는 사람들 어찌 해야 할지~~ㅉ ㅉ ㅉ

행복을 주는 자연 그속에서 즐길 권리는 깨끗하게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사람많이 누릴수있는 행복입니다.

 

 

예쁘게 보셨으면 댓글 안잊으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