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대부도 캠핑 강풍에 먹캠~~~~2월7~8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5. 2. 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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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컴 강서팀 2월7일 오캠공지가 오랜만에 아니 올해의 첫공지가 떳다.

올해의 갯바위 낚시캠핑을 시범 삼아서~ok

~ 최고 8명 정도는 참석자가 있을줄 알았다.

그래서 먹거리도 넉넉히 준비들 하였다. 그러나 참석댓글이 없다 넘넘 저조하다

일단 날자는 2월 7일인데 날씨예보는 바람이 강하게 태풍수준으로 불고 무척 춥다고 한다.

그러나 난 일정이 잡히면 실천한다~~아우들이 고생을 하지만 ~~

 

{강추위에 캠핑도 아우들과 즐겁게 먹캠을 하려면 아늑해야 하니까 분위기도 그렇고 그래서~

취위에 멋지게 즐길려면 쉘터가 최고 좋아야한다 그래서 울트라 300 텐트를 쉘터로~하기로하고~

파쉐코 난로 작은것에 기름을 받아 가득 채우고 동참을  하기로{내생각}~~~}

 

친한 친구의 딸 예식날이라 해도 못가고 중간에 잡히는것을 갈수가 없었다.

토요일 날씨는 오후는 잔잔한 바다 흐린날이지만 바람한점 없고 포근하고 쉘터안은 분위기 최고였다.

그러니 쉘터안에서 무엇이든 맛있고 즐거웟다~~넘넘 멋진 즐거운 날의 캠핑 시작이다~~~

사실~나에게는 겨울내내 백패킹을 다녀서 그런지 영하 10도는 그리 춥지않게 느껴졌다'

날씨 {강풍15m/s 텐트안 기온은 영하 10도그런데로 시원하고 좋았다 }

자리는 쉘터안에 야전침대를 놓고 그위에 에어매트 깔고 침낭에 핫팩 소 3개를  잘때는 좀 침낭안이 더웠다.

 

시화 방조제 중간선착장 포구바다는 간조시간 바람도 잔잔하다~~~

내일오전까지 이런 날씨면 최고인데~~~~

 

 

 

 

 

 

 

 

광할한 저곳에서의 즐거운 하루밤 저멀리 땅주인이 기다린다~~ㅋㅋ

땅주인 둘이서 터를 보고있는것 같다~~~ㅋㅋㅋㅋ

쉘터로 아주 멋진 울트라300 멋지다 일단 3이지만 손님으로 누가 올지는 모르겠다

줄도 튼튼하게 묶고 강풍을 대비하였다~~~~

 일단 쉘터로 편안하게 꾸미고 한방차를 끌여서 커피대신 난로위에서 수시로 따뜻하게 마실수있게 집에 사용하는 주전자를~

추위를 대비하여 따뜻한 한방차가 최고다 ~~ 사실 넘넘 좋았다~~~{감초 산죽잎 말굽버섯 백하수오 겨우살이}

아늑하고 넘넘 훌륭하다~~

람쉐프~~

그림이 좋다

 

배추전으로 시작~~~

 

 

 

 

 

 

 

 

 

 

 

 

 

봉팔이 김치전 촤고였다~~~~~~

거기에 떡볶이는 내가 만들어서 맛나게 먹고~~모든게 맛이 좋았다~~~

갑오징어도 넣고~만든 갑오징어 떡뽁이~~~~

일단 그림좋게 소형텐트 두동을 쳐보고~~~~

옺나무 백숙으로 배를 채우고 정말 맛있는 옺백숙 넘 오랜만에 실컷 배터지도록 먹어본다~~끄~~윽~~또 먹고~~ㅋㅋㅋ

 

 

 

 

첫방문손님은 가고~~

바람도 없고 날씨도좋다 밤하늘의 별을 보고싶지만 도시근교라 별을 볼수가 없다~~~

텐트안 불빛은 은은하게 나를 반겨준다~~

텐트에 불이 넘넘 환상적으로 들어오고~~

난 엮시 캠핑의 묘미 엮시 야경사진이 좋아한다~~~

방향을 돌려 사진도 찍어본다~~~

 

그렇게 쉘터안의 우리들의 즐캠의 밤은 깊어만 간다~~

 

 

 

 

 

 

 

 

아~멋진밤 아직까지 바람도 없고 넘넘 좋다 날씨도 포근하고~~~~~쵝고다~~~

 

그렇게 ~밤 9시가 넘으면서 바람은 강풍으로 돌아섰다

쉘터는 계속 바람에 흔들리고 ~그렇게 즐거운 이밤은~바람과 함께사라지다~~~~

다음날 먹다 남은 백숙과 해물탕으로 ~~~오전을~~~백숙의 전쟁을 마감하면서~~~

먹다 먹다 배터져 듁은날이다~~~~~

멋진 3인의 주인공 터를 흔적도없이 깨끗이 정리하고 즐거운 먹캠이었다~~~

이 땅주인들하고 잘잤네 ㅋㅋㅋㅋㅋㅋㅋ

 

오는길에~~~~~~~~~~~~~

 

 

 

 

 

 

봉팔아우 수고 많았어 덕분에 김치전에 백숙에 잘먹었네 담에 백숙은 그만하고

김치전을 많이 해줘~~람스아우 뭐 먹었지 ~~아~뽈락에 ~쏘갈 대굴빡 잘 먹을께~~

글구 방문 왕형님 전복 꽃게 조개 탕으로 밤새 맛나게 많이 따스하고 시원하게 맛나게 해주신 형님 감사합니다

4 명의 방문손님 덕분에 분위기 즐거웠습니다.

관심은 많앗지만 함께하지 못한분들 ~~날씨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인지라 못온것으로 알겠습니다

이번 강추위에 아우들에게 따스함을 준 고마운 {울트라 300 텐트와 난로다 거기에 핫팩}

올해는 갯바위 캠핑낚시 많이 추진할건디 {근디 3명만 가야할듯~ㅋㅋㅋㅋ~~}

따뜻한 봄날이오면 강서팀 많이들 텐트 들고 갯바위 정 쌓으러 갑시다~~~~

봉팔아우 람스아우 추위에 수고많았네~~

덕분에 즐겁고 많이 웃었네~~~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