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비경도 낚시캠핑 4월1~2일

낚시광날다람쥐. 2014. 4. 2. 16:41

 

말로만 들어보던 섬 비경도 그섬에 가고싶다. 하였는데 운좋게 쉬는날에-~~

비응항에서 배를타고 10분여 달려간곳 대산항 앞바다에 멀리 풍도 황금산도 보이는 무인도 작은섬 방파제

그곳에서의 낚시는 애시당초 나는 기대는 안하고 동생들과 비박이라는게 좋고 캠핑이 좋아서 그저 쉬고 힐링하러 갔다

경석이 덕에 조개구이와 숯불구이 고기에 모닥불처럼 피어나는 삶에 이야기속에 삶에 힐링을~~~

욕심을 버리고 있는것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는 여유 그 행복에 낚시라는것에 행복을 느끼고 돌아오는 하룻밤의 행복이었습니다.

금강설을 비롯하여 조카 잘남이 자연광님 파커님 수고하였습니다.

많은 낚시인들이 버리고간 쓰레기에 또 실망 실망하였네요.

제발 나의 낚시터러 생각하고 쓰레게 가져 가셨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맛있는 쭈꾸미와 한잔의 술을 마시며 시간은 간다.

 

 

 

 그리고 강설표 맛있는 김치두루치기랄까~~넘맛있었는데~~~

김치두루치기와 함께 맛나게 먹는사이 해는 서해바다를 붉게 물들인다.

해가 넘어 가는줄도 모르고 먹자 삼매경~~~~~ 

 

 

 나의 오고가는 와인속에 또하나의 하나임을 ㅎㅎㅎㅎㅎㅎ

 

 멀리 좌측에 있는섬중에 뒤에섬이 풍도 우측에 큰섬이 대난지도

 서서히 석양과함께~~~모닥불도~~~

멋진 참숯불을 기다리고있는 맛있는 조개구이와 삼겹살이~~~ 

 대산항 야경이 장관이다

 우선 조개 직화주이를 ㅎㅎㅎㅎㅎ

 

 

 시식용 잘익은 조개구이 정말 맛있다~~~~

 

이제는 목살파티로~~~가다가 조개구이로 가기로~~

 

 

 

 

 

 밤이 가는줄 모르고 모닥불과 오가는 이야기는 끝이없다~~~

엮시 수온은 너무차 고기가 있을수없을 정도로 손이시리다 

 날이 밝아오고 몇장의 사징을 다시 담아 본다~~~

 

 

 

로드에 지그는 바다만 바라보고 있다 ㅎㅎㅎㅎㅎ   

 

 

 

일상에서의 탈출을 했던 멋진 바다 사나이들~~~ 

 비경도의 마지막 나의 와인을 ~~마시고~~~

 비응항

 그렇게 즐거운 24시간의 잠자는 바다를 깨우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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