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친구가 쉬는날이라고 낚시가자고 전화가 온다
시간이 나기에 간다하고 집에서 기다렸다
바람만 쐴겸 낚시대와 텐트 코펠 라면을 챙기고 평택호로 갔다
조용한 호숫가 풍경이라 너무 좋았다
연록의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버드나뭇가지 아래에 텐트를치고 놀다가자 낚시하다 라면끌여먹고 차한잔마시고
배스한마리 떨구고 낮잠만 자다 왔다 친구가 잉어와 붕어 몇마리잡고 잠자다가 왔다
붕어낚시하는 강태공님들 제발 스레기좀 가져가세요~~
너무 오염시키고 나의 자리가 지저분하지 않나요
바로 그자리가 나의 낚시터라는것을 알면 쓰레기 가져가셨으면 하네요 낚시꾼으로서 부끄럽고 창피할 정도더군요.
아무리 잘나와도 저는 그러면 안가는데 친구가 가자하여 갔지만 쓰레기 가져다 댁에서 버리면 낚시터가 깨끗하잖아요.
친구야 고생하였다 태워오고 태워가고~~ㅎㅎㅎㅎㅎ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어 다음에 더멋진곳으로 떠나보자~~~
저렇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꾼은 낚시를간다 그쟈 친구야 나의멋진 친구야 그쟈~~~~ㅎㅎㅎ잉어 6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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