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꿈을 꾸며 행복을 찾고
그 꿈을 목표로 노력하며 즐기는것이 아닐까싶다.
올해는 대어의 미녀참돔을 꼭 멋지게 낚아보자고 꿈꾸듯이 친구와 함께 1박2일 외연도로~~
그 꿈을 이룰수있을까?
홍원항 만조를 피하고 6시 30분 출항~~
바다는 소리없이 아니 파도의 잠자는 소리가 보일듯이 조용하다
참돔낚시를 시작으로 하다가 외연도로 가서 민박집에서 점심을 먹고 한숨 쉬었다 낚시하기로 하였다
멋진 예쁜미녀 참돔을 걸어올리는 학다리님~~씨알도 준수하고ㅎㅎㅎㅎㅎ 나는 언제잡나~~
그리고 외연도 쪽으로~~~~
외연도에서 나오는 여객선이 ~~
우럭 광어가 쏟아진다더니~~왜일까 입질이 없다~~넘넘 바다가 고요하듯이 입질은 영~~없다
여기 저기 바다를 가르며 포인트를 찾았지만 신통치않다
모두들 열심히 낚시를 하였지만 조과는 넘넘 조용하다 낚시가 쉬어가며 하자고 민박집으로 점심을 ~~~
외연도 항으로 입항~~
지난번에 출조하였던 어청도 보다 더 조용하고 인적이 드물다~~
이건물은 그날그날 잡은 해삼을 가공하는 공장이라한다 고노와다도 많이 나온다한다
해삼이 많이 나오는지 해삼 오이 무침에 꽃게 우럭탕으로 점심을 하였는데 그 매운탕맛은 세상 최고의 맛이었다
점심을 먹고 언제나 박교수의 커피한잔의 여유가 옆에서 커피달라고 떼쓰는 에나 ㅎㅎㅎㅎ~~~
점심먹고 쉬다가 물때가 좋아 나와서 바로 학다리의 5자에 가까운 개우럭이~~
그리고 열심히~그러나 어쩌다 광어가 조금 나온다~~
그리고 황도쪽으로~정말 낚시 포인트는 어청도보다 훨씬 좋았다 어청도 보다 경치도 좋고~~~~
외연도를 생각하면 아니 외연도에 낚시오면 고기를 못잡는 징크스가 몇년전에 바다에 빠진 어부의 사체를 신고한 이후~
그 생각이 나서 그런지 조과가 영 꽝수준이다
신프로님 ~~
해수님
학다리님~
하이에나님~~~
작은 갯바위 무인도섬이 너무나 아름답다~~
무엇을 닮은 것인지~~?
보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 다르게보이는 기암괴석의 갯바위들
갯바위보다 더멋지고 멋진 민물우럭친구
해수님 ~~수고하셨어요~~
신프로님 낚시와 음식솜씨 엮시프로시더군요~~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저작은 갯바위섬은 ~~~그래도 멋있다
달려가 반대편에서 바라본 섬은 독수리가 내려다보고 있는듯한 작은 갯바위섬이다~~
황도의 섬에도 섬나리꽃이 갯바위에서도 예쁘게 피어있는것이 하나의 그림같았다
황도 여기저기 목장의 소처럼 자유롭게 흑염소들이 풀을뜯고있다~~~
고기는 안나오고 물때 맞춰 농어를 ~~~
바위 위에 올려놓은듯한 구멍뚫린돌이 너무나 아름답다 자연의 조화가~~신비스럽다~
사나이가 7자넘는 농어를~~
멋져부러~~~
그리고 조금있다 하이에나가 거의 비슷한크기의 농어를 잡았다~~
그렇게 황도를 돌고 돌아 보았지만 광어등 수많은 괴들이 숨은것처럼 잡히지 않았다
학다리도 준수한 농어를~~~~
그렇게 기암절경의 황도와 외연도를 한바퀴돌고 돌았다~~
멋진 낚시의 전사답게 모두가 멋잇는 바다사나이다~~
선장이 3자 넘는 놀래미를~~
바다는 모두가 멋있고 포인트 같다~~~
위에것은 사나이 농어 아래는 에나농어 크기는 사나이 빵은 에나~~ㅋㅋㅋㅋ
그렇게 외연도의 하루가 뜨겁던 태양이 섬으로 잠드는것으로 마무리하며 지나간다
우리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기쁨을 주엇던 놈들 이제는 맛으로 행복을 줄시간이다~~~
그렇게 외연도 항으로 입하시키고 햇살 민박으로가서 이제는 맛나는 회와 최고의 맛으로 ~~ 힐링의 시간들~~
농어 광어와 회초밥에 여기에 고노와다를 살짝올려서 먹으니 그맛 누가 말했을까 열이먹다 9이 죽어도 모를정도~~
전까지 부쳐서 맛나게 하여주신 남프로님 감사합니다
초밥용회와 회를 별도로 썰어서 맛나게 손잘하신 신프로님 전문 요리사 인줄 알았어요~~
초장 고노와다와 회간장과 초밥간장~~
오늘의 최고의 맛은 고노와다가 주는 바다의 향 그맛이 아니 이런음식이 있다는것에 감사할뿐입니다.
고노와다~~
지금도 와다의 향이 느껴집니다 그맛을 언제 다시 느낄수있을까 낚시여행에서 아니면 느낄수 없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게 하룻밤이 지나고 새벽 5시 출항 어제 조황이 안좋은것은 외연도에 2.4의 지진이 있었다고~
5분 배타고 나가니 아니 바로앞이 포인트니 즐거움에 시작이다~~
오랜만에 쓸만한 광어를 잡았다
아~~바다 선상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캔디바~~그맛 죽여주네요~`~ 근규친구와 해신님 신프로님의 준비가 대단합니다~~
또한마리 연다라 이제는 잡을려나~~~~
호랭이아빠가 찬조한 DeepTide웜으로 모두 잡았다~~
그중에 이색갈의 분홍색웜으로 연실 3마리의 시알 준수한넘들을 잡았다~~~
저멀리에 가진여는 흐릿하게보이고 어청도가 눈에 들어온다~~지난 낚시에 아쉬움도 그리워진다~~
참돔낚시를 하다가 점심을 준비하는 구남~~~~
아~~물회 선상낚시의 최고의 맛과 시원함으로 맛있는 점심을
맛나는 음식을 준비하여 준 민물우럭 신프로님 해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시원한 수박으로~~가장 잘먹는 선상낚시의 일박이일이 아닌가 싶어요
연도 앞바다에서 참돔낚시를 어청도갈때 두번들려 갔던 연도
하이에나 농어에 이어 참돔으로 일을 냈다~~~
말없이 반대편에 서서 많은 조과를 올리신 해수님
나에 옆에서 조과를 많이 올린 학다리님~~
오늘의 외연도를 함께하여준
친구들 근규 철회 병철이 외 신프로님 남프로님 해수님 학다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상낚시에서는 있을수 없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고노와다 음식과 아름다운 조행이 있게하여준 근규친구 고맙다
외연도의 아름다운 기암 절경에 행복한 낚시여행이었습니다.
1박2일 끝까지 낚시여행에 동참해준 성공호 선장님 수고하였습니다
햇살민박에 친절함 연세드신 두부부의 과잉 친절같았다 그래도 세심한 친절에 감사드린다
그러나 부족한점은 있다 이유는 예약햇을때와 또 다른말을 한다 12만원에 전화예약했는데 언제 그랜냐는식이다
그래서 15만원을 13만원에 해준단다 주방과 거실 복도에서 음식조리와 회를 떠서 상를차려 먹었더니 난리가 났다
잔치집이니뭐니ㅎㅎㅎㅎㅎ 다른손님이 안계시기에 우리가 편하게 사용했지만 괜히 좋은여행와서 몇만원에 기분상하지 않게 하기위하여
돈으로 5만원을 드리고 방도 12만원 예약했지만 13만원 드렸다.
결국은 거실사용하고 밥값이 1인당 7천원인데 8명 해먹으며 식대주고 온셈이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또오겠는가 관광객도 아니고 낚시꾼들이 오는섬인데 다시는 딴소리 안했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섬 예약시에는 모든것을 문자를 꼭 주고 받는것을 습관화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외연도 햇살민박집
식대는 인당 7천원 방은 5만원
시설은 섬의 시골집을 조금씩 개조하여 꾸민집으로 샤워실까지 있어서 불편함을 별로없다
아주머니의 음식맛이 아주 좋았다 최고는 꽃게 우럭탕 사진을 잘못찍어 아쉽지만 최고의 맛이었다
해삼 오이 무침과 갓김치 총각김치 고노와다를 사러 늦밤에 다니시고 친절과 끝까지 불편함이 없었냐는 그한마디까지
배타는데 까지 배웅나오시는 사장님까지 그러나 민박집은 ??? 돈이라는 계산이 좀 아쉽다
그러나 외연도는 즐거운 낚시여행지로 아주 만족한다~
'낚시와♡낚시캠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오도 낚시여행 (0) | 2013.08.19 |
---|---|
삽시도 낚시여행 7월13~14일 (0) | 2013.07.15 |
소이작도 낚시 가족여행 6월22일 (0) | 2013.06.24 |
어청도 바다낚시 6월 6일 ~8일 (0) | 2013.06.10 |
어청도 여행 둘러보기 (0) | 2013.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