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 바람을 가르며 달려간 안면도 구매항
아침을 휴개소에서 먹고 도착하니 6시 30분 7시에 구매항에서 배에 오른다
주차장이 비좁을 정도로 많은 낚시꾼들이 몰려와 있다
구매항의 해돋이가 하루를 시작한다
좌대에 도착하니 예약석이라는 표기까지
갑오징어를 잡아 회를 ~~
순대와 갑오징어회
정말 갑오징어 회가 맛있었다~~
가두리 양식장 좌대가 낚시터인 낚시터
가장 멋진 폼이 다~~~
갑오징어라면 쭈꾸미 라면보다 훨맜있다~~
정말 맜있다 길중아~~덕분에 잘먹었어~~~
좌대 낚시 갑오징어는 처음이고 또 고남수산도 처음이다
하루 낚시하며 놀고가기 좋게 만들었다 가족들과 아이들 연인끼리 많이 와서
갑오징어 우럭등을 잡아서 회와 술등 즐겁게 놀고 쉬고가는 곳이었다.
오늘의 조과는 6마리정도 훅키을 하고 3000번 릴을 쓰면서
너무 빨리 감는것 때문에 피부가 약한 오징어 6마리 정도 터트리고 7마리 잡아
회와 라면 집에와서 오징어 회를 맛보여 줄수있었다
모하시나요 주무시는 광필씨~~ㅎㅎㅎㅎ 낚시를 마감하고 돌아오는길에
안면도의 노을이 한폭의 그림이다~~
오는길에 길이 많이 막혀 서평택에 어는 바지락 칼국수집 정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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