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동생들과 작년에 예약하였던 갑오징어낚시를 홍원항으로 갔다.
그러나 예년과는 달리 갑오징어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주꾸미낚시로 대체 쭈꾸미를 잡으며 갑오징어가 간혹 나온다.
다음주도 예약되어 있으나 적게 잡아도 갑오징어낚시를 전문으로 출조하기로 하고 돌아왔다
성공호 낚시 풍경~
주로 쭈꾸미가나오는 관계로 갑오징어를 목적에 두었다가 초보 낚시꾼이 3명 따라가서 갑오징어보더 쭈꾸미를 택하였다
멀리 작게 보이는 배들이 낚시배들이다 날씨도 좋고 너무 멋진 바다 풍경이다~~
동생에게 잡혀나오는 쭈꾸미 ~~ㅎㅎㅎㅎ
갑오징아 예년보다 작은것이 흠이고 잘 안잡힌다~~
갑오징어는 10여마리에 불과하고 거의 쭈꾸미다~~
동생이 잡은 쭈꾸미 살림망
나는 지퍼백에다 모두담아 아이스 박스에~~ㅎㅎㅎ
살림망이 끊어져서 오전내내 잡은 갑오징어와 쭈꾸미를 통채로 방생하는 사고가 나는 안타까운 일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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