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항 갑오징어 낚시10월14일

토요일 모든 일을 마무리하고 직장 동료들과 함께 홍원항으로 달렸다.

직장 동료들은 일년을 기다린 출조였다 홍원항에 도착하여 친구 털보네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으려고~~

전어 회 무침

우럭 매운탕으로 저녁을 먹고 산장민박에서 숙박을 ~~~

 

새벽 여명이 밝기전에 아침 식사를 하고 선창가 부두에 나간다~~

배에 오르자 마자 낚시 채비를 우선적으로 하고~~

오늘예보는 오후에 바람이 터진다 사리 물때라 많은 대박을 바라진 않았지만 내심 걱정이다

열심 히 어두운 새벽에 낚시줄을 끼려니 많이 힘들다~~

낚시 도중에 날이밝은 해를 찍어본다 갑오징어는 잘 안나온다 물쌀이 세어 붙지 못하는것 같다~~

별로 잡지는 못항는데도 먹물은  갑오징어 표시를 낸다~~

모두가 안잡히니 지쳐가는 느낌이다~~~

배를 이동할때마다 지쳐있는 동료들~~~

물쌀이 사리때라 갑오징어가 잘안나와 기회복을 위하여 쭈꾸미 회를 ㅎㅎㅎㅎㅎㅎㅎ

요것이 8시시까지 잡은 갑오징어

 

 

낚시에 열중이다 보니 갑오징어 잡는 사진은 못찍었다~~~

패전병으로 퇴각~~~~

오늘의 조과는 올리기 민망스러워 쓸수가 없다

그래서 다음에 또한번 출조한다~
최악의 아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