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산행

황정산 가는길에 이런~ㅉㅉ

낚시광날다람쥐. 2011. 7. 31. 16:59

7월30일 토요일

    연중 휴가가 피크로 시작되는 토요일이다.

중부고속도로 톨게이트가 꽉막혀 복잡하기가 말이 아니다.

일단 고속도로가 약간씩 막히고있었디 이정도명 영동 고속도로는 필히 서있을것이다.

서 이천ic로 막힌 도로를 빠져서 3번국도 감곡 {장호원}가는길로 빠져 나왔다.

그리고 3번 국도 응암휴게소에 잠깐들려 38번 국도 제천가는길로 갔다.

가다가 차가 막힌다고 기사가 충주쪽으로 가다가 내가 뒷쪽에 가 있는 사이에

충주 동량면으로 들어간다 막힌길 돌아간다면서 이건 아니다라고 하니 가 본길이라며 하천교를 거너간다

충주땜 옆길을 간다 경치는좋지만 내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산행인데 여유있게 가야 알탕도 하는데~~

이도로는 충주땜 일주도로 였던것이다!!!

내가 붕어낚시할때 차를끌고 들어갔던 그런길이다~~.

여긴가 저긴가 하면서 계속 충주호 옆길을 진행한다~~

오전에 여기는 비가 좀내린 흔적이 있다~~~

충주호 옆길을 갈일은 없지만 산행시간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계속 충주호 일주도로를 간다

겅치는 좋다고 위안을삼지만 길은 꼬불꼬불 심각하다

기사는 무조건 간다 아는길을 가듯~~

그런데 아니 이게 왠~비포장이 나온다 이건 아니다~~

여기 저기 웅덩이도 있고 옛날 시골길을 가는것 같지만 옆은 몇십미터 절벽 충주호다

이길을 버스를 타고 간다는것은 상상도 못한다~~

ㅈ많은비로 쓸어진 나무가 길을막는다 버스는 그옆을 나무를 부수면서 다급한지 기사는 무조건앞으로 간다

쓰러진 나무를 밀어부치며 계속 일주도로를 간다 이건 탱크다

구부런진 옆길에 나뭇가지를 무조건 밀어 부쳐가며 무조건 산행시간이 걱정되서그런지 계속 밀어부친다

아름다운 충주호일주라 상상도 못했다 일정이 이럴줄~~

제천쪽으로 무조건 달려간다 속도는 2~30키로를 달리니 이건 아니다

 

호수를 보면 아름답고 산행시간을 마추려니 대장인 나는 걱정과 초조함 긴장감이 앞선다~~

이게 어디가 끝일까 가다가 길은 막혀있지 않을까?

 

여기 들어온 낚시꾼 휴가차량은 이길로 대형버스가 온다는 것에 놀랐듯 멈춰선다

어디가 끝일가 1시간이상을 호수가 옆을 간다 위험성도 많은길이다 구르면 호수로 들어가 모두가 죽는 길이다

이제나 저제나~~길은 끝이없다

가도 가도~~

어디가 끝일까~~초조하게 산행시간만 걱정되고 불만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이런길이 충주호를 다도는가도 싶어진다~~

그러나 좁은길에 빠지기라도 하면 어떨까하는 걱정과 일단 무사히 가기만을 마음으로기도한다

아~저기 저건너편에 길도 가나 싶었다.그리고 모퉁이를 돌아섰다 제천 금성면이다. 아스팔트길이 나오면서 급해졌다

휴~~안도의 소리와 살았구나 싶었다 산행 현지 도착 예정시간 1시10분~~~

기사는 고속도로를 과속으로 달려 12시 55분까지 산행시간을 마췄다.

많은 경험과 위험한 운전 좁은길로 버스가 나온것이 과연 하는 생가과 감사함으로 생각하고

현지 산행을 시작한다~~

 

고맙다 ~감사하다 이제 부터다 그리고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