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산행

석룡산 조무락골} 8월6일

낚시광날다람쥐. 2011. 8. 7. 10:44

석룡산 조무락골 번개산행

말만 많이 들었던 조무락골 그곳이 어디고 얼마나 좋은지

석룡산 조무락골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정말 번개 산행을 하였다

적당한 산행시간에 아름다운 계곡이 어우러진 산 석룡산 조무락골 코스

거기에 회비가 1망 오천원에 저렴하고 아침과 삼계탕까지 완전 올려름 더위를 싸~악 가시게 하는

우리 번개 회장님의 번개산행이다 회장님 총무님 정말 감사합니다. 맛나게 잘먹고 즐거웠습니다.

조무락골 입구의 계곡 너무너무 아름답다~~~뛰어 들어가 수영을하고 싶다~~

 

 

조무락골입구 하차~~산행입구로~~~

어디나 꽃은 나를 반긴다~~~

들어서자 마자 계곡에 물소리는 여름의 더위를 싸~악 가시게하고 산행의 발걸음은 가벼워진다.

 

삼거리에서 좌측 직진~~~우측은 내려올때 하산길~~

 

작은계곡에 물소리와 숲속길을 오를때 그~여름에 시원함은 산을 오르는 사람만이 알수있는 즐거움이고 행복이다

계곡은 숲으로 덮여 시원하게 오른다~~

 

 

 

 

 

 

 

두번째 임도에 올라서며~~행복한 참살이님 과 산서당님~~?

 

청설모가 따먹은 바닥에 뒹구는 잣 솔방울들~~

 

 

 

정상전 1키로 지점에서 간식을 간단하게 먹고~~

멀리 화악산이 보인다 좌측은 중봉이다

자연이 주는 꽃과~~

 

고사목위에 앉은 잠자리가 편해 보인다~~

고사목 처럼 앙상한 나무가지를 남기지만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하였는데~~

 

 

 

 

 

다람쥐의 포즈가 예쁘다 먹을것을 찾느라고~~바쁜다람쥐다~~ 

여기가 석룡산 정상이다 내가 알기로는 석룡산보다는 조무락골이 더 유명한것 같다~~~

참살이님과~~

사진 많이 찍어드릴께요~~..

 

 

 

어느 고교 동창생 산악회의 뒷모습이~~~

꽃과 나비는 함께 어울려야 예쁘고 멋있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물소리가 들리더니 이제 부터가 조무락골 계곡인가 싶더군요~~

 

참살이님~~~

아~시원하다~~

 

 

시원한계곡 하루만 쉬어가고 싶다 여름엔 산에 오르고 시원한 계곡으로 내려오는것이 가장 행복하다

 

 

마리나님 ~~

 

 

 

 

우와 입다문~괴물 바위다~~~ㅎㅎㅎㅎ

 

 

 

 

 

 

이제는 계곡으로 다내려오니 도연대장이 여기서 알탕을 하고가라고 안내한다

조금전 계곡물과는 완전 다르다 그래도 좋다 다내려놓고 시원하게 수영을 ~~

 

 보기보다 계곡이 깊다 깊은곳은 한길이 넘는다 약 2 미터30정도의 물깊이다

 

시원하다 ~~

물길따라 수영도 한참하고~~

오르고 올라도 흐르는 물에 제자리 수영이다 재미있고 시원한 올여름 피서다~~

참살이님도~~

 

 

촬영 여기자님이 사진 초보라 그냥~~ㅎㅎㅎㅎ어디 가셨는지~~조무락골의 행복이다~~~

계곡 여기 저기 알탕이다~~~

선두산행팀은 한참 닭다리 뜯고 계시다~~ㅎㅎㅎㅎ

오늘의 하산 메뉴 닭한마리 삼계탕 정말 맛있다 여름피서 산행 대박이다~~

엘리자벳님 도 참사리님도 맛있게 한마리씩 뜯으셔~~^^*

먹고서 ~또 알탕~~

여기 저기 물가로~~

아~시원해 보인다 상류로 혼자 올라가서 수영을 하고 내려오니 많은 분들이 식사후 알탕~~~

 

 

 

 

 

나는 저위에 넓고 좋아 수영좀하다가 왔는데~~

 

이것을 끝으로 정리를 하고~~~출발준비 완료~~

잘먹고 잘놀고 시원하게 알탕도 하고 멋지게 놀았는데~서울로 출발하고 1분도 지나지 않아 빗방울이~쏟아진다

엮시 오림포스야~~~여름 산행에 최고의 행복을 느꼈다~~

 

금요일 공지로 만차의 번개산행 모두를 즐거우셨죠 적당한 산행과 시원한 계곡 알탕

모든것이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같이 언제나 오림포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즐겁고 안전한산행 감사드립니다

8 월 한달 더위 모두 버리시고 시원한 다음주 산행에 많은 참석바랍니다

다음주는 군위 {아미산입니다}

한주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