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얼마나 기다렸던가
떠오르는 태양의 빛과 파란하늘을 ~~
수많은 빗방울을 맞으며 온 산을 고생하며 헤치고 다녔던 지난주의 산행도
멀어져가는 추억속에 행복한 산행으로 변하여 가고 기다렸던 파란하늘이 오늘에서야 보이기 시작하네요.
출발하면서 파란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니 너무너무 행복함을 느껴씁니다
오림포스 산악회 모든 회원님들의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행복한 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달리는 차에서 충주를 지나면서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도착하여 대야산 주차장에서~~
꽃처럼 환한 미소로 안전한산행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계곡에 깨긋한 물소리와 함께 산을 오르기 시작하니 시원함을 느낍니다~~
조용한 계곡이 모두 폭포처럼 아름답고 깨끗하네요
하트폭포 이 폭포가 대야산에 대표적이 용추계곡에 용추폭포입니다~아름다운 폭포~하산시 알탕이나 ~~
봐도 봐도 아름다운 폭포~~
사진을 찍다보니 후미가 되었네요~~
후미를 보면서~~사진도 찍고
월영대에서 밀재로~~~
하늘말나리 꽃은 봐도 봐도 예쁘고 아름답다~~~나를 반기고 모두에게 환한 미소를 준다~~
▼이 바위가 떡바위~~~
뭐가 떡같이 생겼을까?
계곡을 따라 서~~
회장님이 벌써~~~회장님이 사진 찍지 말라는데~~설마 사진 보실려고~~
나무의 뿌리를 수없이 밟고 올라가는 산행인을 보면서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연의 좀벌래는 인간이란걸~~^^*
밀재에 오니 많은 우리가족들이 쉬고 있군요.
가져온 간식들을 가족처럼 나눠먹고 마시고 가장 즐거운 시간들
서로 서로의 가족적인 분위기는 산행에 어려움속에서 더욱 느끼는것을 느꼈습니다
먹고서 저 정상을 향하여~~
계단과 비탈을 지나고~~
저멀리 보이는 산이 속리산이 아닐까?
아름답고 작은 꽃들이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멈추게 하네요~~
첫번째 대문바위~~~
회장님도 한장~~멋져요~~
요것은 코뿔소 바위~~ㅎㅎㅎ
정상에 거의 다다랐을때 마지막 간식들을 풀고~~
소나무의 옹이가 특이하게 멋있어서~~~
이 바위의 바위가 대문바위~~
대문 바위옆 등산로 바로 옆나무에는 벌들이 집을 지키고
살벌하다~~이 두마리의 벌은 세상을 떠났다는 ~~
아침이슬님 파이팅~~~
저곳이 정상이다 다 온것 같다~~
죽은 소나무가 아름다운 자연의 조각품을 선사한다~~
열심히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으렸만~~
자주오세요 ~~
기암괴석~~
이것이 구멍바위구나~~
위에서 본 구멍바위~~
모처럼 개인날에 잠자리도 평화로이 쉬고 있고~~
잘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회원님 잘 찍어 달라셨는데 원본 보내달라면 보내 드릴께요~~.
그래도 아직 급 경사가~~
드디어 대야산 정상이다
파이팅 !! 정상까지 오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저멀리 희양산이 보이네요~~
저곳이 갈길인데 직벽이 3곳이라 하였는데 선두들은 모두 가고 후미만 가는데 어떨지~~
멋져요 ~~파이팅!!! 산행에 최고의 행복입니다 스트레스 확 날리면서~~
아~~여기부터가 초보가 힘들다는 직벽이구나~~~
발 디딜곳도 없고 오로지 팔 힘으로 잡고 몸을을 직각으로 다리는 벌리고 발을 디디며~~
너무나 어렵게 매달려서 내려오시는 여성회원님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팔은 며칠동안 아프실것 같아요~~
또~~소리가 절로 나오게 밧줄에 경사가 남자분들은 재미 있는데 여성분들은 고생을 하셨을것입니다.
이어지는 절벽을 지나고~~
어디서나 조용히 꽃들은 모두를 반긴다~~
나무에 핀 버섯이 너무 아름다워서~~
조용히 아름다움으로 산을 지키는 꽃~~
월영대로 원점으로 내려오니 계곡물에 많은 분들이 알탕을 한다~~죽은 고목은 물가를 지키는 수호신인듯~~
조용한 계곡을 찾아서
하이~~붕어빵님이~~족욕을 하시고 계시다~~
박동현님의 인증 기념 촬영
이제부터 족욕이 아니라 시원한 땀을 씻기위한 물놀이 알탕이다~~
여기 저기 모두가 시원하게 어린이 처럼 행복한 시간들 여름산행에 최고의 즐거움~
무더운 여름 산행 땀흘린 시원한 산행후의 행복이다~~
햇볕이나고 처음 물가에서 노는 아이처럼 어린아이 따로없다~~
모두가 즐겁다~~
여기 저기 알탕을 많이 하였는데 오늘이 처음 많이 하신것 같아요.
너무 시원하게 잘놀았습니다.
조용한 하트 폭포앞에서 잘놀고 ~~조용히 떠나갑니다
제가 어린시절 고향 감곡 청미천 물가에서 놀던 아이들이 집으로 가는것처럼 보이네요~~.
조용히 계곡을 뒤로 하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니 오늘의 산행이 오랜만에 최고로 행복한 시원한 산행이 될것 같아요.
회원님 모두들 행복한시간 즐거운 산행으로 영원히 기억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산행은 두타산 청옥산 입니다 산행시간이 길어 A코스 B코스를 확실히 나누어 산행을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 자신에 맞는 산행을 부탁드립니다
계곡은 B코스가 훨씬 멋있어요
B코스를 타시면 계곡에서 많이 물놀이{알탕} 할시간이 됩니다.
그럼 다음주에 뵐께요.
새벽에 일찍 산행을 하고 오려고 6시에 일어나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비는 집에서 안왔는데 남양주시내를 들어가면서 억수로 쏟아지네요~~
팔현유원지 쪽으로 다래산장으로 들어가는 계곡길입니다.
다래산장에 들어서니 하늘을 원망하며 새벽에 온것이 ㅉㅉㅉ 후회가
비는 차차 그치기 시작하니
9시 30분경 비가 서서히 멈추는것을 보고 산행 출발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래산장 족구장 아래 옆으로~~
폭포와 계곡을 따라서~~계속 등산로가 나 있었다~~
비가 와서 수량이 많아 정말 아름다운 계곡을 보았다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잔잔히 들려오는 새들의 노래소리와 계곡에 물소리도 장단을 마추고
폭포 하나 하나가 아름답다~~
아뿔싸 이산중에 포크레인으로 별장공사를 하는지 ~~정말 놀랬다
어떻게 산중에 들어와 있는지 길도 없는데 헬기로 온것같다~~
지구 자연의 좀벌래 인간들이다~~ㅉㅉㅉ
이 아름다운 꽃들도~~자연이 주는 선물인데~~
등산로 표지판이 예쁘게 홀로서있다
콩알하나라는 ~~시인의 글도~~
계곡의 아름다움과 이어지는 산행이다~~
밀림처럼 아름다운 숲 그 숲은 지구의 아름다운 행복일것이다~~
우거진 숲을 따라 등산로가~~
계곡을 건너고~~
남양주시의 이끼 계곡이다~~
멀리 벌통도 보인다~~
꽃도~
하얀나비도~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우중에 산에 갔다 내려오는 사람도 있다~~
여치도~~
노린재도~~
잠자리도
에전에 많았던 송충이를 닮았는데 송충이는 아니고~~
메뚜기도~~
너는 거미도 아닌것 같고~~무엇인고~~
비온뒤에 아름다운 물방울도 자연의 힘으로 매달려~~아름다운 그림을 선사한다~
여기서 부터는 빳데리가 다 되어 사진이 없네요~~
아쉬운산행이 되었습니다 남는것은 사진인데~~ㅎㅎㅎ
'아름다운♡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타산 박달령 댓재에서~청옥산~연칠성령~고적대`앵두 (0) | 2011.07.24 |
---|---|
두타산~~쌍폭과 용추폭포 7월23일 (0) | 2011.07.24 |
백악산 청와대 뒷산 음성군 고향 선후배님들과~~ (0) | 2011.07.12 |
내연산 관음폭포 (0) | 2011.07.10 |
내연산 연산폭포 (0) | 2011.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