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사랑해요 인생에 삶이 눈앞에 보이는것 그것이 모두가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인간의 욕망 그 욕망에 눈이 어두워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냥 착각속에 살다가 가는 인생 그렇게 흘러가다가 세월속으로 사라지는것이 삶이 아닐까요. 크게 생각하면 삶이 아무것도 아니네요. 잠시왔다가 사라지는 것 그것..

아침 일찍 오랜만에 송어회도 먹을겸 낚시도 할겸 낚시광이 떳다. 안개낀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집에서 떠났다 청평으로~~ 안개낀 고속도로~ 가평으로~~ 해는 동쪽하늘에 인사를 하고~~ 안개로 인한 상고대가 나를 반긴다~~ 엮시 겨울의 멋이다~~ 총평 축제장에 들어왔다 주차장에서 나와 ..

치악산의 눈꽃을 생각하며~~ 입구에 도착하여 등산화와 스패치들을~~ 등산로 입구~~ 언제나 처럼 산을 오르는 뒷모습이 내가 보기에 제일 좋다~~~ 단풍잎에 낀 ~~ 자욱하여 눈꽃을 기대하고~~~ 눈꽃이 서서히 보이기시작했다~~ 후미대장을 보면서 천천히 가시는 분들과 대화도하며 여유있게 ..

생전처음 제천 의림지를 들러봤다 빙판위에 빙어를잡는 가족낚시꾼들이 여기저기 썰매를타고 즐기는 풍경이 너무 평화로워 보였다. 빙어를 잡으려는 낚시꾼의 얼음구멍에 들어가 어신을 기다리는 찌모습이~~예쁘다~~ 잡아놓은 빙어들~~ 빙어낚시꾼의 모습 움추림에 손난로까지~~~ 썰매를 타는 가족~~ ..

천둥산 박달재와 의림지

31일 구제역으로 인한 처가 고향길이 힘들다하여 1일 지리산이나 연인산을 앤이 가자하여 끌려가다시피 늦게 멀지않은 연인산으로 출발하였다. 저멀리 매봉이 나를 부른다. 상고대가 핀 매봉정상 ↓↓ 연인산 근처에 오니 멀리 매봉에 하얗게 핀 상고대가 나를 부르고 있었다~ 청소년 수..

계방산 눈꽃산행을 기대하고~~ 운두령 정상에서 내려보니 기대한 상고대는 보이지않고~ 그저 산은 오르려고 오는것처럼 오늘도 한걸음씩 오르기시작했다~~ 분주히 산행 준비를 아이젠을 차는 모습이 물푸레나무군락지~ 한걸음 한걸음속에 들려오는 뽀드득 뽀드득 눈산행의 발자욱소리가..

한라산 가는길에 여객선타기 이전에 잠시 1시간여 들려가는 코스 산행이라기보다 산책이라야 할것같은 낮고 목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산이다.

설레는 마음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라를 오른다 언제나 성판악 어둠속에서 빛의 시작으로 한라산을 출발합니다 어둡지만 눈빛으로 산행의 시작입니다. 서서히 동이 트면서~~~ 사라오름을 들려서~~ 사라오름에서~~~~식구들~~ 오르면 오를수록 펼쳐지는 한라에 장관이~~시작되네요 저멀리 정..

남해대교를 건너서 가장 고생하시고 수고하시는 신재철회장님~ 보리암까지 산행에 참석하신 모든 선후배님 감사드립니다 저기가 금산인데~~~ 가자~~산으로~ 산에 오른다는 의미를 생각해가면서~~ 아~이렇구나 싶고~~ 아름다운산행~~에 동반자`` 쌍홍문~ 장군처럼 늠름해보이는 장군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