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혼자만의 출조를 갈까 말까 생각중에 동종의 지인이 어디를가는냐고 전화가 며칠전 와서 시간이 되면 삼길포가서 갈치나 서너마리 잡고올까 한다하니 같이 가자고 연락을 주겠다하여 통화후 토욜 오전일 끝나고 출발한다 하여 집에서 간단히 짐만 챙겨놓고 쉬다가 2시전에 출발 삼길포가 멀지않고 가깝다고 자주가지만 탑차끌고 가려니 걱정이다 티맵을보니 그래도 2시간은 갈거같다 가자고 달려보니 4시전에 도착 금천과 서해대교의 짧은구간 외에 차가 밀리지 않서 오랜만에 달릴만했다. 내일은 차가밀리니 일찍 올라와 쉬어야지^~^ 도착하고 보니 엮시 주차장은 만차 잠시있다 철수하는 빈자리에 차를 세우고 기다리던 사당동 지인을 만나 차를 옆에 주차하고 삽겹살 구우며 저녁을 먹으려는데 옆에 캠카 부부 식사를 하시라하니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