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연인에게 추심{秋心}은 ~ 가을하늘의 뭉게구름을 타고서 맑은공기 마시며 저산넘어 어데론가 떠나고 싶은데 가을은 코스모스 꽃길로 장식하고 가을 고추잠자리들은 나를 가을문턱에서 나를 반기지만 마음은 가을하늘 저멀리 뭉게구름 따라 떠가도 어느새 허공에 잠자리 따라 맴돌다 맴돌다 다시 돌아오네 뭉.. *~~여행♡산책 2008.08.28
울고넘는 박달재 {19금} 예전에는 이런것이없었는데 금봉낭자와 박달도령의 조각상은 없었는데 사연을 보니재미도 있고 금봉낭자는 자식하나 이렇게 품에 안아보지 못하고서 박달도령 거시기는 누가만져 빨갛게 세워놓았는지 알수도 없고 금봉이 기다리다 박달의 거시기는 힘것달아올라 이렇게 굵고 실해졌지만 ㅎㅎ 이정.. *~~여행♡산책 2008.08.27
친구가~~그립습니다~~ 어떤일이든 한걸음에 달려왔던 그친구가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언제나 한통화에 달려왔던 그친구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친구 그가 보고싶습니다 친구야 모하니 마음이 좀 그래 기분도 좀 그렇고 하면 무슨일이야 하면서 달려오던 그친구 지금 이시간 무엇을 할까 커피한잔 할 마음.. *~~여행♡산책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