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그립습니다~~

어떤일이든 한걸음에 달려왔던 그친구가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언제나 한통화에 달려왔던 그친구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친구 그가 보고싶습니다 친구야 모하니 마음이 좀 그래 기분도 좀 그렇고 하면 무슨일이야 하면서 달려오던 그친구 지금 이시간 무엇을 할까          커피한잔 할 마음에 여유도 없이 바쁘게 엄무에 시달리면서 무슨생각을 할까? 휴가는 다녀왔는지 어딘가 빠쁘고 힘들어서 아무곳도 못갔는지 요즘 건강은 좋은지 어려운 세상살이에 그저 여유로운 맘으로 마음만은 편안한지 바로 너 하면서 전화가 올것같은 친구 그저 그립고도 그리운      갈증에 시원한 맥주한잔이라도 시간의 여유를 두고 편안히 한잔하고 싶구나. 나는 네가있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부자라네 자네가 있기에 부담없는 따스한 맘에 언덕이라네. 조용한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고기구워 술 한잔하면서  지난 어린시절 이밤이 지새는 날이 있기를 오늘도  기다려본다                                                                                                                                             ~~남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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