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에 창을열며 그리워 그립다 말못하고 외로워 외롭다 말못하고 세월의 흐름속에 꽃처럼 봄을 기다릴수 없는것이 고독의 강물에 빠져 말 못할수없던 것이 아니던가 봄이오면 꽃나비 꽃향기 날아오라 창문을 열려고 잠을 자다가 뒤척이듯이 봄을 그리워 하면서도 아침햇살이 부끄러워 마음의 문을 열수 없던것은 살.. *~사랑♡그리움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