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오지리 연꽃단지 빙어낚시를 다녀왔다. 텐트가 난리다 바람에 칠수가없고 돗자리가 날아가고 옆에텐트가 사진처럼뒤집히고 도저히 어쩔수없이 앙카를 구해야겠다.다행히 선뜻 주셔서 텐트를 칠수있었다 도착하자 텐트를 설치하려니 빙판에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바람에 텐트가 뒤집히고 나도 치려니 바람과의 전쟁이한참하다 앵커가 없어 고정이 안되어 철수하는 분에게 4개를팔라해서 4개를4만원주고 텐트를 고정시키고 칠수있었다 옛날을 생각하여 공지를 올리고 10명정도 모일거라을 예상하였지만 아니었다 투가리형님 도리뱅뱅이 들고오혀서 낚시도 좀하시고 15마리 정도 잡고 다녀가시고 몽돌형님이 오셨다 텐트에서 따스하게 좀 좁지만 훠궈를 형수님의 손맛으로 맛나게 하여 술한잔에 회포를 풀면서 삶의 보따리를 풀면서 긴시간이 즐겁게 흘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