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서오지리 연꽃단지 빙어낚시

낚시과 날다람주 2024. 1. 21. 17:25

서오지리 연꽃단지 빙어낚시를 다녀왔다.

텐트가 난리다 바람에 칠수가없고 돗자리가 날아가고 옆에텐트가 사진처럼뒤집히고 도저히 어쩔수없이 앙카를 구해야겠다.

다행히 선뜻 주셔서 텐트를 칠수있었다




도착하자 텐트를 설치하려니 빙판에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바람에 텐트가 뒤집히고 나도 치려니 바람과의 전쟁이한참하다 앵커가 없어 고정이 안되어 철수하는 분에게 4개를팔라해서 4개를4만원주고 텐트를 고정시키고 칠수있었다


옛날을 생각하여


공지를 올리고 10명정도 모일거라을 예상하였지만

아니었다 투가리형님 도리뱅뱅이 들고오혀서 낚시도 좀하시고 15마리 정도 잡고 다녀가시고 몽돌형님이 오셨다 텐트에서 따스하게 좀 좁지만 훠궈를 형수님의 손맛으로 맛나게 하여 술한잔에 회포를 풀면서 삶의 보따리를 풀면서 긴시간이 즐겁게 흘렀다.


어둠속에 흐르는듯한 작은소리가 들린다.
살며시 소리없이 다가오는 흰눈의 방문이었다. 그렇게 눈발이 내리는 겨울밤이 깊어간다.
서오리지 주차장으로 옮겨 따스한물에 편안한 화장실을즐길수 있었다
감사하다 그렇게 밤은 흘러간다.




음악을 들으면서 또 따스하게 빙어낚시의 참맛을 즐기며 시간이 흘러간다
또한 오고 가는 꾼들의 낚시와 낚시방법 빙박의 캠핑이 이텐트 저텐트 치고 철거하고  창밖의 모습이 재미있다
그 또한 아이스 캠의의 참맛이 아닐까 싶게 즐기고 왔다. 남녀 노소 꼬마까지 한마리에 소리도 지르고웃고 즐기고 행복을 주는 빙낚의 세상이다.


빙밖의 텐트안은
누구는 바람부는 벌 판에서 누구는 따스한 호텔에서 즐기는것과 같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투가리 형님이 15마리정도 앤이 15마리정도 잡을동안 어슬픈 낚시꾼처럼 개시도 못하고


몽돌형님이 내외분 오시고 마라탕을 먹으면서 한수 첫수를하였다
빙어를마치고 춘천 우리송어횟집으로 남춘역 엎이라 쥐차할곳이 없다 골목을돌아 자리가있어 주차를하고  송어회를 먹고 왔는데 며칠뒤 주차스티커가 춘천시로부터 날아왔다.
그건좀 아닌거 같다.
주말이고 일요일인데 주차해도될듯하여 크게 문제가되지않을것같아 일렬주차인데 스티커라니 항의전화를하였는데 안된다고하는데 어이가없다 나중에 알고보니 대로변 건너편에주차장이 있는것을 알았다.
춘천은 일요일도 스티커를 발부하니 춘천시로들어가는데참고하기를 춘천시 가기 싫어지고 가능한 안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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