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동네 계곡의 1회 차박

낚시과 날다람주 2023. 6. 24. 20:25

집안에서의 무료함도 달래고 무더위에 콘크리트 도시를 떠나고픈 마음을 달랠겸

가장가깝고 편안한 계곡 수리산을 찾는다.
여름이면 주말 멀리 못나가면 산책삼아 자주온다. 올봄 숲길  산책로 공사가 마무리되고 처음 왔다.


낮에 집에서 너무더워 엄마 병원에 들렀다갈끔하게  마무리되니 소나무 잣나무사이의 길이 행복하다.


또한 새들의 노래가 어둠으로 내려앉는데도 들려온다.
최고로 좋아하는 나의 자연이다.

모든 숲은 그렇듯이 시원함을 준다
나는 자연의 소리가좋고 오염되지 않은 세상이 좋다. 그래서 숲을찾고 자연속으로 달려간다.
말 그대로
사람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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