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평창강 바위공원 캠핑 서쩍새 슬픈 사랑의 노래

낚시과 날다람주 2023. 5. 28. 14:57

평창강 캠핑의 비내리는 밤에
서쩍새 노래를 들어보니 슬픈것같다.
하지만 자연속에서의 서쩍새와 함께하는밤이 너무행복하였다.
어려서는 부엉새가 집뒤 나무위에서 그렇게 노랠를부른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노래는 없고 서쩍새가 대신한다.
연휴기 되여 긴 캠핑이나 하자하여
날씨가 좋기를 바랬지만
날씨는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
토요일만 비가 약할것 같아 금요일 일이끝나고 조금늦은저녁 피로를않고 평창으로 달렸다  도착하니 1시반 도착 늦었으니 일단 취침을하고 아침에 일어나 한바퀴 돌아보고 관리실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늦은잠으로 9시에 일어나니 간간이 빗방울소리에 벌써 비가오나 싶었다.
오늘은 안오다 오후 늦게나 하고 기대를하였는데 아침부터 빗방울이  뒤문을 열고 타프를 치고 아침밥을 하는데
관리실 노인어른 타프를 걷으란다.
비가 간간이 내리는데 다른쪽으로 가란다.
밥은 먹고 모두 철거한다 하였다
밥을 먹고 모두 걷고나서  강가로 나가 다슬기를 잡았다.
갔다와서 또 타프를 치고  점심을 해서 먹고서 또 타프를걷었다.
질서는  지켜야하기에 점점 비가 내리기에 막상할것이 없다.
간간이 그칠때 우산을 쓰고 서쩍새 노래에 산책길의 행복한 바위공원 캠핑의 야경을 담으면 가장아름다운 캠핑의 밤이 아닐까 싶다.

처음으로 실타프를 뒤에 쳐봤는데 여름에는 간단하게 좋을것 같다

비내리는 밤에  서쩍새의 슬픈사랑 노래를 들으면 우산속의 나는 행복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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