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오지캠핑 철원편

낚시광날다람쥐 2021. 8. 1. 22:50

 

철원의 오지를 찾아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오후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고 조용하여 나의 천국이다 하였다.

그러나 날파리와 모기가 너무 극성이다 지난번에 홍천계곡과는 너무 다르다.

바쁘게 모기장을 꺼내어 설치하고 저녁준비가 늦어진다 그래도 땀이 쏟아지니 알탕부터 물레 뛰어 들러가니 천국이다

친구가 온다 했는데

집을짖고 너무 더워서 시원하게 물속으로 풍덩 더위를 날려봅니다

무더운 여름 계곡은 시원하게 여름나기 최고입니다

동네 아저씨들 가마솥을 걸고 놀고간 흔적도 눈쌀을 찌프리게 하였다.

그래도 자리가 좋은것같아 텐트를 치는데 방금 떠나는지 열기가 있다 놀러온 사람들은 내가 그랫는지 알앗다고 하니 억울하다

캠핑하시는 분들 제발 쓰레기는 집으로 불멍은 화로대를 꼭사용하셔서 자연보호에 앞장을 섭시다

폭포 윗쪽에 나의집이 보인다~~

 

저녁에 철원친구 부부가 와서 목살과함께 밥솥에 밥으리지어 맛나게 먹고 갔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 저녁에 넣은 통발을 보니 고기 몇마리 들어가 있다 너무 귀엽고 예뻐서 잘가라 돌러 보내고

아침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을 즐겁게 즐겨보자~~

텐트위에 달려있는 돌배들~~~~

날이 밝아 오면서 인기척과 차량들이 몰려온다

저물속에 있는 초딩은 어제도 물놀이 하였는데 늦게 까지 가지 말자며 물속에서 조차 안나오려 하였다

나의 수영장이 목욕탕으로 변하는것이다 두팀 세팀 넷팀까지 몰려 오니 작은 소에 장안아니라 물에도 못들어가고~~

맛나게 점심은 오징어 비빔 라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