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육백마지기 차박캠핑과 드라이브 여행

낚시광 날다람쥐 2021. 6. 27. 23:30

 

 

 

 

 

 

 

 

 

 

 

 

 

 

 

 

 

 

 

 

 

 

 

 

 

 

 

 

 

 

 

 

 

 

 

 

 

 

 

 

육백마지기를 찾아서 차박을~~^^♡♡
육백마지기 육백마지기 하여서 바다를 가려다 요즘앤이 귀찮다는 말을 자주하여 그래도멋진곳이 있어야하는데.
생각중에 안가본 육백 마지기가 떠올라 가자고 하니 오랜만 못이기는척 짐을 챙긴다. 집에서 12시경 출발을 나오니 강원도로 향하는 도로는 막혀있다

네비는 4시간 30분 오랜만에 구)3번국도 광주도 들어가며 미탄으로 향했다
사진에서 보듯 꼬불 꼬불 우거진숲속 산길을 올라가는 재미가 넘멋지고 즐겁다
숲으로 난 고갯길을 오르는듯 하다.다만 경사가 심해 우리 애마가 힘들어하는 듯하다
그런데 우린 미탄으로 올라올때 아름다운 고갯길을 멋지게 혼자 올라왔는데 정상능선에오니 다른곳으로올라온듯 차가 많다 내려갈때 그길로 가야겠다.


백패킹으로 정상의 캠핑을 많이 다녀봤지만 사실 백배킹만은 못하지만 일반인들로서 힘들지 않은 차박 무료캠빙장이나 다름이 없다.

이많은 차들이 다 차박을 하는 차들이다.
조망좋고 자리좋은곳은 일찌감치 차박족들의 명당이 되어버린것 같다 난 조금 불편하지만 주차장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자리를 잡았다.
좋은장소 편안하고 조망좋고 너무 멋지다.

#산행과백패킹
날씨는 잔뜩 흐리고 비는 오지않았다.
오늘밤 별을볼수 있을까.
날씨가 개인다하니 좋아지겠지~~
그렇게 구절초꽃 만빌한 정원을 앤과 함께 돌아보고
사진도 찍으며 오랜만에 부드러운 산책을~~~^^



산정상의 마을이될듯 주말 낮밤이 차박족들의 마을이 되어버린듯 오가는 차들이 많고 가족과 연인 중년부부들의 차박이 많은편이나 젊은 연인들도 많다.좀 조용해야할 산정상이 이렇게 산중도시가 되어있는것이 많은 이들로
아름답게 펼쳐진 구절초콪 공원같다.
이 꽃들이 모두 구절초꽃이다
예쁘지만 많으니 더욱 예쁘다.
앤과 기념사진도 예쁘게 사랑에 큐피드 사진도 담고
넘좋다 이럴때가 제일즐거운것 같다.
자연속에 살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일것 같다.
이런것이 여행에 있어 재미았는 시간이 아닐까
제발 이 마스크좀 벋고싶다.
요즘마스크로 생긴 습관적인 병이있다 마스크쓰면 입가에 습기가차면서 입주변이 근질거려 입술을 움직이는 습관이 나도 모르게 생기는것이다..
비가 안올듯 하더니 밤새 비가살짝 내리고 지나간듯하다
오늘의 가장 아름다운 나의 하우스
비가 안오고 별을볼수 있었더라면 밤에별이 보이질 않았다. 달이떠서 희미한별을 구름사이로 조금은 볼수있었다.
조용한 이른 아침 새들의 노래에 잠이 깨고 차창을 열고나가니 차들이 많이 늘었다
고요한 정상의 공기를 마시려는 것일까?
당신은 왜 차박이나 백패킹을 조용한곳을 좋아합니까 하면
♡조용히 자연과 교감하며 살고싶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