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산행

섞수역 ~호암산~장군봉 트래킹

낚시광 날다람쥐 2018. 3. 6. 20:28

이제 경칩도 지나고

며칠전 내린 봄비에 해맑은 오후

상쾌함을 맞으며 봄이오는 길목으로 우선 가까운 나의 트래킹 코스로 산책을

{석수역~석구상~호암산~찬우물~장군봉~조망대~호압사~ 금천 체육공원 ~마이 하우스}

버스를 타고 석수역으로 가서 산행을 시작 집에까지 걸어오는 코스다 

산행 출발시간은 석수역에 3시38분 하차 곧바로 산으로 늘~그렇게 부지런히 걸어가듯이

석구상으로 한우물로 촉촉히 젖어있는 등산로가 먼지가 없어 넘 넘 좋았다 물이없던 찬우물도 물이 많이 나오고 샘물역할을 한다.

장군봉 아래에 생태습지에 가보니 매섭게 추운겨울을 이기고 나온 두꺼비가 산란을 기다리는지 낚엽아래에 움추리고 있었다.

서울대쪽으로 칼바위 태극기도 펄럭이고 있었다

그곳으로 서울대쪽으로 하산을 할까 생각도 하다가~ 되돌아 집에 까지 오는 장거리를 다시 택하였다.

되돌아 호압사 쪽으로 기분도 좋고 상쾌하게 트래킹을 시간과 모든게 적당히 잘했구나 싶었다.




  개 키우는 사람들 각성좀 하시죠☆

그런데 금천 체육공원에 가깝게 오니 개를 끌고 산책나온 사람이 두명이 있었다.

오는길에 체육공원 못미쳐 등산로에 금방 본것같은 개변이 세곳에 있었다. 분명 그들이 끌고나온 개일것이다.

그것도 발로 밟기좋은 위치에 ~오늘 분명 누가 꼭 밟았을 것이다.

정말 개를 가지고 말하기전에 몰상식한 인간들이 개를 끌고나와 등산로를 개 화장실로 만드는지 

정말 열받게 즐겁게 산책하고 오는길이 개변이 널려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만일 밟았다면 밟은 사람은 그런 사람은 남의 개를 학대할수도 있고 죽이고 싶을수도 있습니다.

왜 자기가 끌고 다니는 개의변을 배변봉투가 없으면 차라리 나뭇잎으로 주워버리지 않고 왜 그대로~

 등산로에 그대로 남이 밟으라고 정말 욕나오더군요.


집에 도착하니 7시 겨울이면 짧았던 낮시간도 이제는 해도 많이 길어졌다.

시간 날때 마다 운동삼아 오후에 특별하지 않으면 자주 달려가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 본다.




오늘 간식은 사과 1개 쵸코파이 1개 사탕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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