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영흥도 낚시캠핑11월4~5일

낚시광날다람쥐. 2017. 11. 6. 11:29





 

싸늘한 찬바람에 옷깃을 세우고

가을의 아름다움은 차창에도 찾아오고

아름 다운 그림을 그려 주는날~~

차창에 떨어진 예쁜 단풍잎을 바라보면서 행복한 주말 여행을 떠나네요~

옆차에도 떠나는 가을에 아쉬움을 바라보며 즐거운 캠핑지 영흥도로~


우선 가장 먼저 앤과 도착 문리버로 쉘터를 만들고

올겨울 마지막 낚시를 하려 하였지만 낚시를 못하게 한다는 것을 가장 큰 아쉬움으로~~

 


2주만에 다시찾은 영흥도 지난번주에 낚시를 왔다가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캠핑을 하면 좋겠다 싶어 .

영흥도 해변에서 쉘터텐트를 치고 바닷가에서 즐거운 갯바위 낚시를 하는 캠핑으로 계획한것을~.

낚시는 못하고

즐거운 먹방 캠핑을 ~ 아우님들 고맙고 즐거웠네.

모두를 먼저 보내고 ~ 

늦게오신 몽돌형님과 십리포 해수욕장을 둘러 보았다. 

장경리 해수욕장~~

사진은 십리포 해수욕장~



장경리 해수욕장에 쉘터를 치고~


바닷가 데크에 세컨하우스도 짓고~~

그리고 맛나게 이어지는 무늬를 시작으로~

적당한 시간을 맛나게~~

보기만 하여도 맛나는 군침이~~람스의 영덕 무늬오징어



통영 문어~준비해준 라스 싱싱하다~~

보기만하여도 침넘어가는 비쥬얼~~~


그맛은 ~~



중간 간식 계란 후라이~~

조금은 작지만 행복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되길 바래본다 

그림이 좋다~

바닷가 세컨하우스


날씨가 조금 안좋다고 텐트가 많이 줄었다

늘어만 가는 텐트~~

난로도 `피고~~

주전자에 따스한 한방차도맛나게 끓고~~

안주는 계속 익어가고 술은 한잔에 행복을 주고~ 악마의특재 양념 불고기~~



얼큰한 맛에 드맛은 캬~ 술한잔 생각나죠 거기에 떡볶를 올리니


사진이 늦다보니 ~아쉬움이 물수리가 잡아온 광어 우럭






라스의 통영 돌문어가 최고였다~~
















아침이 되고 밥솥에 누룽지가 익어가는 구수한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일때문에 토요일 어제 못오시고 일요일 오늘 오신 몽돌형님 형수님

떠나실 분들과 남을 사람  아쉬운 인사를~~


아쉬움을 뒤로하고 모두가 떠나고~~앤은 나가다 점심을 먹자는데 나는 오후/가지 있기로 하고 또 나를 보고 오늘 오신 몽돌형님 과 함께 하기로~~

그렇ㄱ세 십리포 해수욕장으로~






나와 몽돌형님 람스와 십리포로 낚시를 그러나 람스는 가고 몽돌형님과 장경리로 턴~점심을 먹기로~~

장경리에 바람막이 텐트를 치고 언양 불고기와 오리 주물럭으로 점심을

형수님의 맛나는 떡까지~~

그렇게 즐겁고 건강하게~~








그렇게 장경리를 보내고 만조포인트로~~


그러나 수온이 내려가 물이 차서 그런지 입질을 없고~~



그렇게 몇번을 던지며 즐기다가~~




가로등 불빛이 비추고 하루를 마감할시간 6시가 되어 우리는 아름다운 그곳을 떠난다

늘 그렇듯이 함께하는 아우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인간이기에 그런지 캠핑을 다니면서 아우들에게 하나씩 배우는것 같다

그러나 술을 못하니 또한 그렇다~~


영흥도에서 낚시를 못한이유와 불편함

그리고 주민들은 돈만아는 것인지 텃세인지 좀 그런것 같다.


편의점에서 쓰레기 봉투를 사다가 놓고 모든 설치를 하고

낚시를 하려고 챙겨간 낚시장비를 준비할까 하는데

낚시대를 만지기도 전에 바닷가에 낚시갔다가 쫒겨와 들어 오시는 옆 텐트분을 만났다.

여쭤보니 낚시와 해루질로 바닷가를 들어갈수 없단다

줄에 부표를 매어놓고 줄 밖으로는 나가지 말란다고 그분은 말하고  마을 방송에도 낚시와 바다는 들어가지 말라고 방송을 한다.

들어가면 몇십 몇백만월의 벌금이라는 ~

그래도 우리는 즐겁게 웃고 맛나게 먹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자기네들 어촌체험이라고 돈내고 가는 사람들은 들어간다.즐거운 캠핑이 끝나고

그리고 식수대가 있는데 물이 나오길래 사용하였더니 누가 틀었다고 쌍욕을 퍼대며 돌아가는 할머니를 보니

얼굴은 그렇게 안생겼는데 너무나 퍼대는 쌍욕을 보니 헐~~


일욜 오후에는 피곤해서 집에오려다 늦게 오신 몽돌형님이 계셔서 형님과 람세스와 3명이 십리포를 찾아갔다

 경치는 아주 좋았다

그러나 이곳도 함부로 바닷가에서 어페류를 잡지못한다 한다

작은 고동 소라들 아무거나 함부로 못잡게 한다고 옆에 계신분들이 이야기한다

만조시 데크에서 낚시를 할겸

그리고 바닷가 둘레길 끝에 가보니 넘어 다닌다고 못으로 설치한 너무나 험한 그림을 보았네요.

어찌 70년대 담을 못넘어 가게 하듯 이렇게 못으로~



그러다 보니 그 어디보다도 주민들의 인심은 좋아보이는 곳은 없고  너무 고약하게 느껴지니~~

사실 그렇게 가고 싶지도 않고 가지마라하고 권하고 싶은 곳이다

자연스런 여행지로서는 비추다. 드리이브하고 돈쓰지말고 와야 할곳중에 영흥도가 아닐까.싶다 

다른섬은 계단으로 바다와 접할수있게 해주는데

이곳은 그런생각은 않고 못으로 넘어가지 말라고 흉한 모습을 보았네요.

십리포 둘레길 코스끝에는 CTV로 바다와 둘레길을 찍고 못으로 못들어가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군사지역도 아닌데 특별한 주민의 권리일까 이해가 안된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바다는 우리 나라 인데 왜 이런식으로~~



[배경음악: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