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곡백운 백패킹2 10월9일

낚시광날다람쥐. 2016. 10. 10. 14:55

늘 그렇듯이 행복은 내안에 즐거운일 안좋은일 세상에 겪는 모든일을 즐겁게 생각하며 살기로~~

오늘엮시 이상한 일만 일어나고 그렇게 다녀온 일들이다

 

 

 

 

 

 

젊음이 넘치는 나사모 카페 5명의 젊은 회원들 거침없이 계곡을 치고 올라오는 멋진 산 사나이들로 5명이었다.

 

 

 

 

 

 

 

 

 

 

 

 

 

 

 

 

 

 

백운폭포 아주 멋진 예술같은 폭포~~~

 

 

 

 

 

 

 

 

 

 

 

 

 

 

 

 

 

 

 

 

 

 

 

 

 

 

 

 

 

 

 

 

 

 

 

 

 

 

 

 

 

 

 

 

 

 

 

 

 

 

 

 

 

 

 

그렇게 5시간 내려가면서 허기가 진다 간식을 가져가지않아 캔에든 햄으로 간식을 먹고 물만마시며 백담사에 도착 빵과 커피 한잔으로 요기를 하고 2300원의 요금을 내고 버스에 올랐다 하산길에 오지카페에 위스키님을 만나 빵과 커피를 함께 먹고 내가 커피를 삿다고 버스비는 우리 둘것을 위스키님이 지불하였다

백담사에서 버스를 타고 용대리에서 합류 원통의 맛집이라고누가 그래서 맛나믐 짬뽕을 먹으러 버스터미널앞에 중화루라는 짬뽕집을갔다

짬뽕4개와 소주 탕수육을 시키고 먹다남은 고량주를 가져가 함께 먹었다 면을 다건져 먹고 해물짬뽕속에든 게를 깨물자 썩은냄새가 확 풍긴다.

에 퉤퉤 뱉고ㅓ 주인아줌마를 불렀다 다짜고짜 성질을 부리며 게냄사라한다 우리가 식파라치라도 되는 냥 돈안낵려 하는듯 생각하는것같다

주방장넘 까지 나와 개 지랄을 ~~

오늘 들어온 냉동게인데 왜 석었냐면서 성질을 부린다

설마 그렇다 해도 주인 은  오늘 구입한 게에 썩은 꽃게 한마리가 들었었구나 생각은 왜 안하고 ~~

내가 아우들과 싸움을 진정시키고 을 모두 지불하니 조그,ㅁ 잠잠해지고 우리는 돌아 왔다 결국 썩은 짬뽕을 먹으러 중화루에 내가 갔던것이다.

썩은 짬뽕을 먹고 집으로 오면서 집사람에게 전화를 하니

남설악 모텔에서 차빼달라 전화가 왔다고 한다.

혹시 대리가 끌고다였나 싶어 블랙박스를 보려하니 블랙박스도 버벅거려 결국은 아닐거라 믿고  

어찌 알고보니 잘못걸은 전화같아 웃고말았다~~~ㅋㅋㅋ

일박의 하룻밤 이상한 일만 일어나는 백패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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