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가고싶은 선자령
눈소식을 들으면 달려가고픈 선자령인데.
시간이 맞지않는다.
날씨가 눈이 온다해도 예년보다 너무 적게 오는듯한 날씨라도~
멋진 설원의 선자령을 기대하고 선자령이 기다려진다.
그래서 오늘도 대관령으로 차를 돌린다
설레는 만큼의 행복을 선자령에서 그리고 세상의 모든것을 씻듯이 잊고저 달려본다~~
2017년 첫 백패킹
아름다운 선자령 정상
날씨가 넘 좋아 멋진 선자령을 보여준다~~.
새하얀 설원에서 느끼는 해넘이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설원의 행복은 늘선자령 설원에서~멋진 행복을 즐기고 돌아온다~~~
대관령에 도착
멋진 선자령에서 무거운 삶에 짐을 풀어놓고
잠쉬 하루를 쉬어가면서 마음에 짐을 덜고가는~~행복을 담아가는 선자령으로~~고고
날씨는 환상이다
흰색의 융단을 밟으며 걸어가는 마음은 가볍다
멀리서 달려온 은병아우 당진에서 오느라 수고하였네~~
배낭의 무게 만큼 행복을 담아 가야 하는데~~
그이상의 행복을 가득담아 왔네요.
멀리 보이는 강릉시내~저멀리 괘방산도 보이는 듯~~
괘방산은 연초 해돋이 보러 가보고 싶은 멋진곳~~~
전망대에서~~
내가 다녀온 코스 오른쪽으로 올라 왼쪽으로 하산하는코스로~~~
하얀 설원의 바람개비 넘 멋진 선자령의 풍경이다~~~
이번 아내의 배낭 은 새로 구입한 오스프리 배낭이다.
눈은 그런데로 만족할정도다~~~
멀리 당진서 달려온 은병아우님
마지막 힘든 언덕~~
저앞에 고지가 보인다.
일단 정상부터 찍고 집터는 추후 알아보자~~
오늘은 날시가 좋아 바람개비도 잠을 잔다~~
벌써 이렇게 많은이들이 ~~예쁜 꽃단장의; 집을 짓는다~~
우리집은 조용하고 사진에 이쁘게 나오는 곳으로~~
설원의 예쁜 마을이 생겼다~~
우리도 일단 정상에서 도장을 찍고 자리를 보기로~~
또하나의 멋진 마을이~~~
아~~멋지다~~
백커들이 정상을 찍고 한곳을 찾아 간다~~~
아직 정상은 조용한편이다
정상 뒷편에 자리를 잡을까하다
우리도 아랫쪽 조용한곳을 잡기로
우리셋의 멋진 인증 기념샷을 찍고 ~~
함께 하여준 아우님 감사~~~
멀리 황병산 쪽의 바람개비도 조용해 보인다
저곳도 언젠가는 가고 싶다~~~~
늘 겨울의 행복을 보여주는 선자령~~~~
조용히 한곳으로 텐트도 없는 한적한곳으로 자리를 달잡았다~~
하늘 도 땅도 모두가 환상적인 날이다 바람도 자고 조용한 선자령의 밤이 기대가 된다~~
멋지 새하얀 설원에 ~~~나의 세컨 하우스가~~~
모두가 나같은 마음처럼 즐거울것같은 하루다~~~
멋진 선자령의 마을 처럼 원색의 하우스가~~~
더춥기전에 맛나는 음식으로 오늘의 주메뉴는 주꾸미 소고기 고추장 볶음으로~~~
주꾸미 소고기 고추장 마늘 파 고추 당근 기타 양념을 하였는데 맛이~~넘 좋아 다음에 ~~
즉석에서 먹는 주꾸미의 그맛은 너무 좋아 좋아~~
이제 서서히 어둠이 깔리면서 여기저기 아름다운 불빛이 선보인다~~
조용한 밤이 다 행복한 밤의 세상 어둠이 모든것을 잠재운냥 너무 조용하다 밤하는릐 별도 달도 조용한 느낌이 든다~~~
이맛에 속세를 떠나나 싶다~~
밤하늘에 별과 함께 어우러진 ~~~~야경은 그만이다~~
다음에 눈이 많이오면 달이 없는날 와야겠다 오늘은 달이 있어 별들이 많이 숨은 편이다
아름다운 마을 ~~
우리집과 함께~~~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한 아침이다 해돋이는 물건너 가고~~~
이른아침 정상의 풍경~~
아침 풍경이 영~~~
안녕
정상도 다녀왔으니 아침준비 해주세요~~~
아침은 간단하게 떡국과 비빕밥으로~~~
그리 고 커피 한잔으로 깔끔하게~~~~
모닝커피~~
아~~~행복의 시작이다~~~
한잔의 드립커피가 이렇게 맛있을수가~~
이맛에 커피를~~~마시나 싶다~~
행복의 하루를 보내면서 속세의 무거운짐을 날려 버리고 돌아가는 아침 ~~~~
순간 안개가 깨끗이 겉힌다.
날씨가 넘넘 좋아진다~~
넘 쾌청한 하루를 기대 해 본다~~~
이제 다시한번 정상에 갔다와 짐을 털고 가야지~~~
은병 아우님과 아침 만세를 행복함으로~~출발한다~~~
앤도 함께~~~
조용한 선자령 정산의 아침~~~
정상에서 내려다본 아랫마을~~~
빈덕스런 날씨 이제 철수하자고~~~
안개가 다시몰려 온다~~~~~~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마음속에 추억으로 담아 모든것을 담아 떠날 준비를~~~~
모두가 다 그렇듯이 철수하는 마음속에 아쉬움이 가득하지 않을까 싶다~~
집으로 가는 코스는 나만의 작은 설원코스로 발길을 ~~~
새하얀 설원에서 잠자고 먹고쉬고 마음도 깨끗하게 비우고 가는 그~~기분으로~~~
밟으며 간다
바람이 많이 부는날 가장 많이 치는곳 엮시 바람이 안불어도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텐트를 치는것같았다 아주 멋진 장소다~~
싸락눈은 내린다 날씨가 푹해서 대관령 아랫쪽은 비가 올듯한 날씨~~~~
산토끼 발자욱이
옛날에 토끼를 쫒아서 산을 뛰 어릴적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저 새하얀 설원이 좋다~~~
능선 등산로에 개미처럼 올라가는 등산객들이 어머어마하게 많이 올라간다~~
아니 이곳에 누가 아지트를 조용한곳에 잡았다~~~~
난 다음에 이곳에 설동을 파고 하룻밤 쉬다 가고싶다~~~
최고의 설원이다~~언젠가 이곳에 설동을 파리라 생각하고~~~~~
최고야~~~
아~~이곳에서 뛰어놀고싶다~~
나이는 육십이 다되어가는데 마음은 어릴적 10대 소년같으니~~ㅎㅎㅎㅎㅎ
음 ~~~ 좋아 좋아~~
이맛에 백패킹을 오는거야~~~~~~
집에 를 가야 하나~~~~
이제 가자 집으로 교통이 밀리기전에 ``
눈은 많이 안왔지만 변하는 날씨에 모든거을 보여주는 하루밤이었네여~~
함께하여준 이은병 아우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재미나는 올해의 첫백패킹 이제부터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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