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파도리 벙개낚시 7월16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4. 7. 17. 08:59

오전 일찍 산타 아우에게 전화가 왔다.

벙개 낚시 가잔다 첨으로 가보는 바다 벙개낚시다

그래서 오전 물때만 보고 오자는 것으로 하고 산타차에 올랐다.

태안 백화산 가든에서 5000원으로 아점으로 부페식을 먹고 어디로 갈까하다가 논의끝에 아치네로 달렸다.

오늘 물때가 1시30분 적당하여 물돌이 하면 오기로~~ 

그래서 아무 준비도없이 달랑 500미리 물한통에 낚시가방만 들고 달린것이다.

그러나 엮시 가는 즐거움으로 행복하고 바다를 보는것으로 즐거움이 다인것이다.

누가 말했든가 정을 쌓고 오는것이 행복이라고~~나와 산타 +1 이렇게 3명이~~결과는 꽝 ~~이다.

바다에 흔적을 표시하기위하여 많은 홍밥들 중에 조금 따가지고 왔다~~~

 

아점을 일찍먹어 오는길에 서산 처리에 있는 ㅇ
ㅖ전에 맛있게 먹어 오랜만애 맛나게 먹으려고 오리 진흙구이집을 들러 먹으려하니 페업을 하였다.

그럼 간장게장집으로 가자한것이 ~~~ 

 

악{맛없는식당 안흥 일품꽃게장집}

돌아오는길에 서산 찜질방 사거리 엎에 언흥 일품 꽃게장집에 들러 게장밥을 먹었다.

그러나 기분이 좀 상했다

밥한숫가락 들어 밥을 씹으니 약간의 식은밥에 삭은맛이 좀 그렇다

속으로 아까워 그냥먹지하고 먹느데 반찬맛은 영~~걸래고 게장맛은 그저 그렇다

써빙하는 학생에게 게 더달라면 더주느냐 물으니 아무말없이 준다 한다

달랑 게한마리인데 더주는냐고 물으니 더준다 한다

미안해서 1마리만 더달라했더니 한마리 가져 오더니 말도 안한 밥한공기를 가져온다.

밥한그릇 놓지마자 주문지를 바로 집어든다. 그러더니 바로 적는다 추가 돈받는다는 이야기가 주방주인이다.

써빙하는학생도 말이없다가 조금 기분이 상했다.

정말 영아니다 낚시갔다 오다가  누가말했던가 저집 게장은 맛있는데 반찬은 영 그저 그렇다는 말 들었지만

이런줄은 밥이 삭았다는 이야기는 장사가 안되거나 맛이 없다는것이다.

서산 찜질방옆사거리 안흥 일품꽃게장 식당 낚시갔다가 많이 지나가는 식당이다.

해장국을 많이 먹어서 안들렸는데 두번다시 지나치며 보면 욕나올 집이다. 

첫째 밥이 좀 삭은것과 맛없는 반찬과 써빙의 잘못 함께한 아우들 사기당한 기분이란다 ㅎㅎㅎㅎㅎ

 오전에 먹은 백화산이 생각난다 ㅎㅎ

써빙의 잘못이다

 

 

가격대비 맛도 좋은 백화산 부페가든 식비가 5000원 받는다. 몇년전 3000원 받을때도 있었는데 엮시 맛있는 부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