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라는 몸보신을하려고
용봉탕에 들어가는 재료를 앤에게 사라하여 안간다하여 나홀로 서산까지 밀리고 밀리다 지나니 고속도로는 뻥 뚤렸다
시원한 하늘과 탁 트인 고속도로 마음은 너무나 업이된다 자라도 뭐도 다좋다 페달은 웅천으로 달렸다
지난번 캠핑에서 동호회 동생이 자라가 많다고 장담하였기에~~준비를 철저하게 하였다
혹시 몰라 매운탕양념까지 맛있게 준비하고 모든 캠핑 준비를 해서
나홀로 음악을 들으며 무창포 웅천 IC 로 나가서 목적지까지 통화를 하며 찾아갔다.
아우는 메기 두마리에 빠가ㅣ마리 무척 큰것과 배스 두마리가 자라 잡으려는 주낚에 잡혔다고 한다
자라는 내가 내려오면 잡으려고 했다한다 일단 늦은 점심으로 재첩을 잡아
밥은 해놓고 재첩국을 끌일 준비를 하고있었다.
장소는 너무 좋았다 도착하자마자 텐트와 모기장 텐트까지 동생옆에 정신없이 치고 한바퀴돌아보니
노송에 어우러진 민물가 경치는 일반 캠핑장보다도 좋다 전기만 없지만 조용하니 이런곳이 없다
우리둘만의 캠핑 ㅎㅎㅎ ㅎㅎㅎㅎ
바로 이것이 힐링캠프가 아닐까~~~
동생이 잡아놓은 재첩 된장만 풀어도 맛이 끝난다~~~
맛나게 된장을 풀고 양념과 간을 하였다~
우와 맛나게 끌는다~~
밥한공기와 재첩국 그맛은 내가 세상에서 먹은 재첩국중에 최고의 맛이다 .
그 어디가서도 먹을수 없는 아우가 끌인 재첩국 된장과 간이 적당하게 되어 정말 맛이난다.
반찬을 꺼내노려다 재첩국이면 반찬없어도 된다하여 국과밥이 전부다~재첩국을 한냄비 가득 둘이서 뚝딱 맛있게 해치웠다
오늘의 진수성찬의 희생자의 변신은 ~~~~ㅋㅋ
밥을먹고 한바퀴 돌아보며 사진을 담아보았다~~~여기는 완전 캠핑장 장소 느낌이든다~~
멋진 장소가 모두 사유지라 주인 어른께 승락을 받고 캠핑을 하는것이다
장소가 너무좋고 그림같아 사진을 많이 담고~~~~
아무리 봐도 예쁘고 좋다~~~~좌측 아우네집 노랑 우리집 다음 모기장 캠프하우스
물이 맑고 고기가 많이 보인다 다슬기도 재첩도 많이보인다~~~
물이 깨끗하니 강바닥도 깨긋한 이끼와 바닥바위가 보인다~~
여름 낚시로는 제격이다 시원하게 물속에 빠져가며 놓는것이 너무 좋다
주낚을 놓고는 바닷가로 달렸다
조개가 많다고 하여 많이 잡는것보다 먹을 만큼 잡자고 하여 양파자루 두개를 가지고
네발 달린 조개잡는 쇠스랑 호미를 사고 바닷가에는 캠핑 텐트들이 줄비하게 쳐져있다~~~~~
해는 바닷가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오늘이 다가는 아름다움 바닷가 노을이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로 나가 노을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준다~~~
그리고 어둠속으로 ~~~~~~~~
부지런히 잡은 나의 조개 양파자루로 하나잡아 들고오는데 많이 힘도들었다~~~~
내가 잡은 조개와 아우가 잡은 조개 두자루를 놓고 찰칵~~~ 한시간정도 안되는 시간에 많이도 잡았다~~~~
이제는 해감이 문제다 처가집이 무창포인 동생에게 전화를 하였다.
어디냐고 무창포 만석호 횟집을 하신단다 문을 닫은 수족관에 양파 자루채 넣고 가란다 고맙다
내일 오후에 찾으러 올생각으로 수족관에 넣어 놓고 우리의 숙소로 달렸다~~~
만석호 횟집에다 놓고 숙소에 가서 메기 빠가 매운탕을 먹기로~~~
메기 한마리 빠가 한마리가 한냄비다 그것도 순수 자연산 빠가 30여센치 메기는 그것보다 더크니 보약이다 ㅎㅎㅎㅎㅎㅎㅎ
나를 생각해 미리 잡아놓은 동생에게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맛나게ㅡ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냄비에는 매운탕이 압력 밥솥에는 맛있는 밥이 잘되고있다 그 사이 모기장텐트에서 먹을준비를 완벽하게 둘만의 정을 쌓으려고
맛잇게 끌인 매운탕과 밥을 모기장 텐트 안으로 고고 동생에 술 한잔에 감사를 느끼며 오늘의 일과는 모든것이 대박이다.
밖에나와 술한잔하는 동생에 사진을 찍고 ㅎㅎㅎㅎ
둘만의 오붓한 명품 메기 빠가 매운탕맛은 아니 오늘 먹은 음식은 그 어디서도 못먹어 최고의 맛이었다~~~
바로 이것이 힐링 캠프의 진미다 맛과 내가 생각하였던 모든것을 갖추어지느 행복함이 넘치는 밤이다
그렇게 행복하게 하룻밤이 아쉽게도 저무는지 모르게 어둠으로 빠져간다~~^*^
하루가 가고 하루의 여명이 밝아 왔다 어제 놓은 낚시에 고기가 잡혔을까~~ ~~
아침 산책을 잠깐하고~~~이제는 낚시를 확인할시간!
조용한 아침의 우리의 캠핑 하우스~~~~
기분도 상쾌하고 너무좋았다~~~~ 물가를 바라보는 모습이 아침을 연상케한다~~고기가 잡혔을까~~
그리고 낚시를 확인하러 물가로~~들어갔다~~~~아우는 낚시를 확인하고 나는 다슬기를~~
약 삽십여분 잡은 다슬기가 한되박이 넘는다 우렁이와 조개 다슬기 까지~~~
아침은 어제 저녁 낚시 놓을때 잡시잡은 다슬기를 국으로 그맛은 어느 다슬기 국보다 맛있었다 사진이 없는게 아쉽다~~
그리고 아침이되자 람스 아우가 아이들과 둘이서 와왔다 나는 오늘 약속이 있어서 서울로 가야하는데 ~~
모기장으로 아이들과 완벽한 하우스를 짓고 커피한잔 맛있게 마시고 나는 짐을 정리를 하여 무창포로
무창포 해수욕장~~~~~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즐기러 와있다~~~~`
해수욕장 가운데 만석호 횟집이있다
어젯밤 저녁 놓고간 양파망에 조개는 큰 다라이에 해감을 시켜놓고 있었다 미낭했다 다시 양파 자루에 담고~~
늦은 아침때문에 배가 별로 고프지않아 간단하게 바지락 칼국수 2인분을 시켰다
그러나 너무나 죄송하게도 식대를 받지 않으시니 너무 죄송할뿐이다. 계산 만류를 뿌리치지 못하고 감사에 점심을 둘이서 맛나게 먹고 나는 서울로~~
아우는 캠핑장으로~~
오늘은 아우 덕에 조개가 맛잇는 하루
메기와 빠가사리 우렁과 재첩 다슬기 밀조개로 즐겁고 멋진 추억을 가득채워준 하루였다>~~
아우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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