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백운계곡 캠핑과 트래킹 8월11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3. 8. 12. 00:16

 

 

 

 

이른아침의 계곡의 물소리와 매미소리 산새들의 노래와 햇살이 눈부시게 늦잠을 깨운다.

늦은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여름산행의 진수 시원한 계곡트래킹 여름산행에 최고일것이다 알탕도하고 ~~봉래굴을 찍고 오기로하고 출발해본다

기암괴석과 함께 물소리의 시원함 그속에서의 무더운 여름을 깨끗이 씻어버리고저 수량도 적당하고

계곡길이가 왕복 약 3 키로정도 되는 백운계곡의 트레킹이야 말로 최고라 아닐수없다.

아침에 일어나 계곡트랭킹을 하려고 흥룡사를 들려서 사진을 찍고 바로나와 계곡으로 들어가 흐르는 계곡물소리와 함께

시원한 폭포의 물줄기와  함께 물길로 첨벙거리며 계곡상류로 물길따라 걸어올라가 본다.

모두가 알겠지만 일급수 보다도 깨끗하다하면 할것이다 너무나 깨끗한 계곡물에서 알탕과 함께 시원함을 동시에 즐기며

너무나 시원하고 멋진 계곡 트래킹이다.

무거운 DSLR 카메라를 한손으로 들고 물을 풍덩풍덩 걸어가는 그기분 누가 알까요.

카메라와 핸드폰을 수장시킬까봐 주시해가며 홍천 용소계곡에서 사진찍다 카메라를 물에 빠트렸던 기억이~~ㅎㅎ

건너뛰는 바위 미끄러움을 스릴로 느끼며 사진을 멋지게 담아보았습니다

 

백운계곡 흥룡사앞 캠핑장 캠핑장 1박 사용료가 5만원이다.

시설은 와전 빨래줄로 선을 궈놓고 3~4평에 5만원이다.  

말로는 3만원짜리도 있다하는데 다 나갔다고하면서 5만원을 요구한다.

당일 놀고가는 자리는 3만원을 받는다 피크라 그런지 그래도 많은 편이다.

주차장은 흘룡사아래 주차장을 사용하지만 조금 바가지요금을 받는것이 아닌가 싶다.

 

 

백운계곡 캠핑장전경 텐트를치고 산행으로 일단 캠핑장에 자리를 잡아놓고 백운산 산행을

광덕고개에서 백운산으로~~

백운산 산행을 멋지게 하고~

 산행후 삽겹살과 맛있는 수박파티까지~~그맛은 와 수박 올해 최고로 맛있는 수박이었습니다

산행후에 삽겹살잔치~~로 

 수박 꿀수박 파티로~~마감하고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일행은 가고 나와앤만 남아~~

작은텐트에 가볍게 왔지만 부족함이라고는 별로 없었다 다행이 큰 하우스 천막안에 사이트를 잡아서

어젯밤의 캠핑장 야경 산행과 함께 하루를 즐겁게 시원하게 보내고

흥룡사앞 백운계곡.캠핑장의 모습을 담고서 이제는 계곡트래킹 앤이 봉래굴까지가자하여 물따라 가기로 결정

하루를 계곡 트래킹을 시작으로~~~

 

 

흥룡사

 

흥룡사 바로앞 철망넘어 계곡에 어린이들도 놀기좋게 1미터정도의 물깊이 보가 놀기가 너무좋은곳이있다~~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기좋은곳이다 꼭 개인 수영장같다 물이 깨끗하고 한낮이되면 시원하니 많은 사람들이 튜브타고 몰릴것이다

 

작년에 홍천 백우산 들려서 용소계곡 트래킹보다 훨씬 좋았다

 

 

 

 

 

 

 

 

 

 

 

 

 

 

 

 

물길따라 시원하게 너무나 시원하고 또가보고 싶어진다~~

 

 

 

 

 

 

 

 

 

 

 

 

 

 

 

 

 

 

 

 

 

 

 

 

 

 

 

 

 

 

 

 

 

 

 

 

 

 

 

 

 

 

 

 

바로 여기부터 길을잘못들었다 급한 볼일때문에 다른길로~~

 

 

 

 

그저 흥룡봉만 바라보고 흥룡봉까지 갔다가 바로아래서 다른길로 돌아 내려왔다

 

여기서 흥룡봉 150미터를 남겨두고 옆길로 하산~~

 

 

 

 

 

 

 

 

 

 

다래가 이렇게 많이 달린것은 처음본다~~~

 

 

 

 

 

 

 

 

여기가 쌍곡의 합수머리다~~

 

 

 

 

 

 

 

 

바로 여기서 계곡을 따라갔어야 봉래굴 목표지점까지 가는데~

 

 

 

 

 

 

 

하트탕있는곳에서 폭포안마도 받아볼겸 폭포에 내려가니 몇명이 놀고있는데 폭포 안마 받으니 너도나도 줄선다~~바로 이맛에 계곡을 걷는다~~

 

 

 

아~~여름무더위 날아가는 그기분~~~

 

 

 

 

앤과 교대로 시원하게 놀고 사진도~~찍고~~

 

 

 

 

폭포수에 푸욱 빠져 더놀고싶지만 늦게올라가 3~4시간 폭포를 따라 올라갔으니 철수시간도 되고 조금 하다가 ~~~

 

 

 

 

 

날으는 앤~~그러나 바닥이 너무나 얕아서~~ 그래도 재미있다 수영도하고~~

 

 

 

 

계곡 트래킹의 시원한 맛이다~~

어린이들 놀기좋은 흥룡사앞 계곡

 

 

 

오늘의 벡운계곡 트래킹은 적당한 수량에 날씨가 너무좋아 최적의 트래킹이었다

너무나 시원하고 깨끗한 백운계곡 여름이면 꼭 찾아와 트래킹을 다짐해 보았다

물길을 따라 봉래굴까지 가려다 다음에 봉래굴까지 계곡 트래킹을 예약한다

결국 쌍곡에서 내려오는 물줄기에서 왼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급한 나의 볼일이 갈길을 돌려서 무척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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