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주천강 자연 휴양림 가족캠핑 6월~15~16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3. 6. 17. 00:30

 

 

  우리가족 첫캠핑

우리가족 첫 캠핑지로 주천강 자연휴양림 오토 캠핑장으로 가기로 하였다.

주천강 자연휴양림은 내가 정선에 계곡낚시가 생각나서 5월초에 35000원 인터넷뱅킹하고 자리는 A4를 예약을 하였다.

가족이라는 우리안에 대화 하며 함께 할수있는것이 캠핑이라는것을 알기에  캠핑을 가족 모두~

4식구 함께는 캠핑은 아들 초등학교 시절 보이스카웃이래 아이들이 20대가 될때 까지는 애들과는 처음인것 같다. 

조용하고 캠핑이라는 생활에 한걸음 시작이지만 부족한것이 무엇인가 찾을겸 떠난다고 보면 된다 생각했다.

주천강 자연휴양림은 조용한 숲길을 따라 방대하게 펼쳐진 숲속의 정원같았다

새벽이 되면 휴양림은 마찬가지 겠지만 산새들의 노래소리에 단잠이 깨는 숲으로

그리고 강가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물고기 잡기와 다슬기가 아주좋다 부지런히 잡으면 먹을 만큼 충분히 잡는다.

그러나 강속에 돌에는 이끼가 많아 다칠 염려가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미끄러워 사고 위험이 더욱크다.

 비가 많이 오면 어린이들은 절대 못들어가게 해야할것 같았다.

 

따뜻한 물이 안나온다는 인터넷 글을 보았다하니 나올거라는 관리실 말에 어이가 없었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고 직원들의 친절도는 전화 문의때나 와서보니 바닥이었다

왜 인사를 하고 나와도 인사없이 벙어리들만 사는지 관리실 들려서  잘쉬다 갑니다 하고 인사하고 나오는데

4명의 직원들 한명도 대답없는 벙어리다 이해가 안된다 ㅎㅎㅎㅎ

그래도 즐거운 캠핑에 위안과 행복을 느끼며 돌아 왔다.

인터넷 사진을 보고 예약을 하였지만 캠핑장에 도착하여보니 가장좋은 나무그늘과 강가에 너무 멋진위치 장소에 자리를 잡은것을  알수있었다

텐트를 가족끼리 즐겁게 설치하고 거의 자리를 잡았다~~보기 좋은 자리고 멋진 자리다

가장 우거지고 시원한 아름다운 단풍나무가 있어서 그 어느 자리보다 시원하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자리이기에 넘 넘 최고의 자리로 좋았다

 

 

 

족대는 고기를잡고~~

 

다슬기가 물가에 들어가보니 무척 많았다 가족들이 많은 다슬기도 잡았다~~

점심은 목삼겹살 숯불구이로 맛나게 먹었다

목삼겹살 구이를 정말 맛나게 구워먹고 ~~

고기를 잡으려고 입구관리실로 가서 참나무장작 {1만5천원}족대{만원}와 어향{개당 3천원} 두개 떡밥{삼천원}을 사와 고기를 잡기로 그러나 어향이 하나는 불량 ~~~

어향에 떡밥으로는 고기가 잘들어가지 않아 된장을 섞으니 모래무지 물고기가 들어갔다 족대로 빠른 물고기를 잡기가 넘 힘들었다

그래도 나는 많이 잡아 보았기에 가족끼리 매운탕을 먹을만큼 잡았다 어종은 쉬리 모래무지 납자루 종개등 예쁘,다~~

오늘 잡은 물고기들~계류에 사는 물고기들인데 무척 많았다 하지만 빨라서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

아내가 잡은 다슬기~정말 다슬기는 많은곳이다 돌아래 많이 있었다 해가 지고나서 보면 더많을 것이다~~~

깨끗하게 씻어서 해금안나게 씻고 또 씻어서~~~

피라미 물고기를 튀김으로 튀겨서 먹고~~

 

 

 

 

 

 

이밤에 즐거운 가족캠핑은 멋진 화로에 장작불과 함께 멋지게 절정으로 따스하게 피어오른다~~~

피어오르는 붙꽃은 서늘한 계곡바람을 따스하게 참숯과 함께 멋진 숯불바베큐가~~~

캠핑의 필수품으로 화로가 있어야 하는것을 절실히 느꼈다~~~

소고기 참숯구이 정말 가족들이 맛나게 먹으며 넘넘 따스한 숯불과 화로의 위력을 알수가 았었다 정말 좋았다~~ 특히 작은넘이 더 맛있게 먹는다

이밤 캠핑장의 분위기를 담아 보았다~~

 

 

 

어둠속에 불빛이 주는 고요한 밤에 아름다움이~~그렇게 조용한 캠핑장의 밤은 가고~~

조용한 산야의 새들의 합창노래 소리에 단잠을 깨고 아침에 일어나 어제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과 압력밥속에 밥을 올리고~~

 

어제 잡은 물고기와 햄구이로 아침식사를 준비~~~

이렇게 아침상을 차려서 하루의 아침의 시작을 조용한 곳에서 열어간다~~

캠핑장의 조용한 하루를 열어간다 많은 가족과 많은이들의 쉼터가 되는 캠핑장~~

 

아침식사를 끝내고 디저트는 가져간 참외와 포도 커피로~~~

그렇게 행복했던 가족캠핑을 마무리할시간 많은 이들은 서둘러 자리를 떠난다 우리는 2시출발 예정하고 느긋하게 자리를 접기로~~

그렇게 즐겁고 행복했던 하룻밤은 잊고 새로운 생활로 ~~조용했던 캠핑장을 뒤로하고 나의 집으로 떠난다.

 

캠핑장에서 구입한 제품들  

참나무 장작 : 15000원

족대 : 10000원

어항 : 2개 6000원 1개 불량

떡밥 : 3000원

 

떡밥을 개어 어항에 넣었는데

물고기가 어항에 들어가질 않아 어려서 어항으로 고기잡을때 된장으로 잡던 기억이 나서 가져간 된장을 많이 섞었다

그리고 어항에 붙이니 모래무지가 들어가는것을 알수있었다.

나오면서 불량 어항을 아이스크림으로 바꾸고

4명의 직원에게 잘쉬다 갑니다 하고 인사를 하고 나오는데 모두가 귀먹어리인지

하나같이 말이 없다 잘쉬고 오는기분이 찝찝하게 느껴졌다 무슨일도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이상했다.

친절에 대한 써비스교육이 아직 안되있는것을 알았다.

 

주천강 자연휴양림 강물이 그리 깨끗하지는 않은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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