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산행{포천}8월10일

세상사 삶의 고뇌를 잊으려면 밖으로 나가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같이 좋은것이 없다.

현실의 모든 복잡한 일상의 세상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즐거움에 빠진다는것이 

주말이라 캠핑이나 갈려고 머릿속에 담고있었는데 오랜만에 형님들이 백운산 가신다하시니 너무나 잘된것같았다.

형님들과 오랜만에 즐산 안산할수있는 기회이니까 그리고 광덕산갈때 광덕고개에서 바라본 백운산

무척 가보고 싶던산이고 가보고싶었던 계곡이기에 즐산 안산 시원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캠핑장비 바리바리 싸서 작은텐트로 잠만잘것 생각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호랑이 형님 모시러 신도림으로~

그리고 막바지 휴가차량이 몰리는 휴가길에 나도 동행한다~백운계곡으로~~

 

광덕괘의 반달곰상을 앞에두고 산행을~~

산행준비 ~~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던 분들이 많아서 즐산이 배가 되었습니다.

천방산형님 형수님 맛나는 삽겹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 무더운 여름 더위 다 버리고 시원하게 여름 보내시길~~~

 

 

[배경음악:3]

 

동행 - 최성수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