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산행

상장능선을 가다 6월1일

낚시광날다람쥐. 2013. 6. 1. 23:47

북한산을 도봉산을 가로지르고 있는 그곳 누구나 궁금할것같은 곳 상장을 탓다

멀리 북한산 백운대와 도봉산의 오봉과 신선대를 바라보는 산수화 뿌연 스모그가 없으면 더없는 명산

그아름다움에 푹 빠져 여유있게 아주 멋진 명품소나무와 명당바위 에덴이라 일컬어도 부족함이 없는 그곳에서의 점심식사와 휴식을 하고 돌아왔네요

 

 

 

 

 

토끼길따라~~~

 

 

 

 

 

 

 

 

 

진한 스모그에 보이지않는 북한산 아쉬움을 기다리고

 

 

 

 

 

 

 

 

 

 

 

 

 

 

 

 

 

 

 

 

 

정상부근의 바위인데 눈물을 흘리듯이 물이 뚝뚝 덜어지는것을 보았다 종이컵을 대고있으면 받아마실수있을것같은~~~

 

눈물처럼 물이 한방울 한방울

울고있는 바위 왜일까~~

 

 

 

아주 아름다운 명품소나무와 풍광의 명당자리~~~

 

 

 

밥을 먹고있는데 박새가 나무위에서 노래 불러주는데 아주 감동이었습니다~~~

도봉산 석굴암

오리 털 뽑은것인지 통닭바위 ㅎㅎㅎㅎㅎㅎㅎ 

 

아름다운 북한산을 바라보면서~~~

 

 

멀리 오봉과 신선대 석굴암이 보인다

 

엮시북한산은 좋고도 아름다운 명산임을 확인할수있는 상장이었다

 

 

 

 

 

 

 

 

 

 

 

 

 

 

 

 

 

 

 

인수봉 옆으로 헬기가 암벽을하다 추락한것이 아닐까

 

붉은색 연막이 나온다~~

인수봉 아래에 붉은색 신호 연막탄이 번져 나온다

구조하느라 헬기가 연막탄에 접근하고있다 몇년전 천방산 형님 관악산 추락때 헬기탄 이야기까지 나오게 만든다~~

 

멋있고 웅장한 인수봉 우측 파랑새 능선 릿지하면 넘넘 멋진 자연에 감사하며

 

 

 

 

 

2~3시간 즐겁게 앉아 이야기하고 편안하게 쉬다가 하산~~~~

 

 

 

 

 

 

 

 

헬기타고 놀란형님 하산하는데 벌벌 떠신다

 

 

 

 

 

 

 

 

 

 

 

 

 

 

 

 

 

 

 

 

 

 

 

 

 

 

 

 

 

 

 

 

 

 

 

 

 

 

 

 

 

도봉산 신선대도 당겨보았다~~~

 

멋진오봉을 당겨봤다~~~

 

 

 

 

 

 

 

 

 

 

 

 

형님 무서버 안전때문에 올라 오시지 못하고 아쉬움만 쨔슥들~~~

 나도 예전에 느그들 만큼 날아다녔는데 하시는것같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나 향기가 좋은 쪽동백꽃이 만발하여 산행하는 우리들의 기분도 상쾌하게~~

 

 

순백의 정조처럼 나약해 보이는 쪽동백~~부드러운 향기는 가는이들의 발길을 잡는다

 

 

 

 

 

 

 

 

 

 

 

 

 

 

 

 

쪽동백과 비슷한 떼죽나무 꽃~~잎이 완전히 다르다~~~

떼죽나무 꽃

하산후에 맛나는 칼국수로 즐거움과 아쉬움을

오늘 산행에 오랜만에 만난 청춘대장 반갑고 고마웠네 

바쁘지만 건강 열심히 챙기고 다음 더 멋지고 아름다운 산행에서 볼수있기를 기대하네

천방산 형님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카메라 메치고 둘러치고 아파하니 색상도 별로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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