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형님들과 멀리 지리산 바래봉을 즐거운 산행을 하였네요.
날씨는 맑고 햇살은 강렬하고 임도를 따라가는 것이 등산로인 바래봉을
날씨도 쾌청하고 좋은데다 맛나는 음식 많아 챙겨오신 형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배가되는 맛나는 산행이었어요.
꽃이 만발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피지 않은 바래봉은 아쉬움이 너무 많네요 앞으로 10일 정도 있어야 만발할듯 하네요~~
바래봉 등산로 입구 운봉 주차장 있는 행사장 주변만 철쭉이 만발하였다 정상 바래봉과 철쭉 군락지는 단 몇송이만 피었으니 ㅎㅎㅎㅎ아쉽다
지리산 호랑이가 있다면 ㅎㅎㅎ
지리산 산돼지가 ㅎㅎㅎㅎㅎ
만찬의 점심식사 시간 많은 반찬으로 즐거운 산행에 행복을 ~~족발이 다른곳에 시집을 갔다고 하는데~~~ㅎㅎㅎㅎㅎ
꽃보다 사람보러 가는것이 산행인듯하다
노랑제비꽃~~
지리산 얼레지꽃
군락지의 꽃이 꽃봉우리만 아쉬움을 ~~~~~
아쉬움만 ~~~~~~~~~~~~~~~~~~~~
철쭉꽃 한송이 보이지 않는 군락지의 모습이다 이러기에 10일정도있어야 만발을 기대하지 않을까싶다
만발의 바래봉을 보시려면 10일후에 철쭉 산행을 가는것이 좋을듯싶다
잠시 하산중간의 소나무군락지에서 쉬는 여유로움
앗~~뭐야~~?????
계곡에서 발 닦으러 가다가 미끄러워 벌러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심하셔야지 계곡은 언제나 미끄러워 풍덩
산행후의 여유로움이 ~~
논네 모내기를 한곳이 예시골에서의 생각이 떠오른다
호밀밭도~~~
여유롭고 조용한 시골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조용함이~~~
그렇게 여유로운 바래봉에 즐거움을 마친다
이번산행은 짧고 좋았는데 꽃이 피지않은 철쭉의 아쉬움이~~~
보고싶은 오월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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