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산행

관악산 계곡 트래킹~ 안양유원지 8월24일

낚시광날다람쥐. 2013. 8. 24. 23:38

 

홧팅2어젯밤 늦게까지

컴퓨터로 무엇인가를 찾고 즐기다가 늦은밤 잠이들어~~

의상봉 용출봉을 가려 하였으나 늦잠을 ~~일어나니 9시~~ㅉㅉㅉ

집에 있자니 그렇고 그전에 생각해 두었던곳을 가기로

늦은 아침을 먹고 11시쯤 서울대가는 버스를 타고 앤과 도시락을 가지고 간단한 디카를 들고 떠났다

코스는 여름 코스로 처음 계곡으로 가는 관악산코스다

  서울대관악산 입구에서~무너미까지 계곡으로 계속가고 무너미 넘어 계곡을 따라가면 안양유원지다.

그래서 알탕과 물놀이와 그늘로 이어지는 최고의 시원한 코스다

땀도 흘릴일이 없을것 같은 코스로 떠나본다~

굿모닝3

 

서울대 관악산입구에서 맛있어 보이기에 족발을 사고 올라간다~~

시원하게 돌아가는 물래방아를 보니 계곡에 물이 많을것 같다

지난번에 새벽에 내린비가 계곡에 시원함을 느끼게 할것 같은기분이다.

오후로 가는길이라 그런지 날씨가 좋아서 시외로 멀리 나가서 그런가 사람들은 관악산에 많이 없는것 같았다

그늘진 숲으로 가는 오늘 시원한 숲을 향하고 계곡을 따라서 ~~

파란 상수리 열매는 세상에 무슨 운명이기에 파란열매가 되어 떨어지는지~~~

물가쪽으로 오르면서~~계곡물이 어린아이들과 어른들의 놀이터가 되어있다```

유원지에 온기분이다 가족들과 친구 연인들 많은 사람들이 물가에서 시원함을 즐기신다~~~

너무도 시원한 하루를 보내는것 같다 멀리 안가고 나온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관악산을 다시본다~`

 

관악산 입구 호수공원

무너미 고개 쪽으로 올라갸면서 계곡물은 온통 사람들로 좋은 자리는 풍덩거린다~~

 

 

젊은 친구를 다이빙하듯이 높은곳에서~~~

점프는 여자친구들이 있으니 남자들은 더욱 더욱 신났다~~ㅎㅎㅎ

뭐하는 인간들이 버렷는지 꼴볼견인 곳이 곳곳에 있다 버린사람의 양심이 술이 대신할까 싶다 남이볼때마다 욕을할텐데 아쉽다~~

 

 

 

 

 

 

 

 

 

수영하는 사람들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

 

 

 

고래뒤집기하는 젊은 친구들 그들이 먼훗날에 저추억을 무엇으로 이야기할까~~한참을 보고 돌아섰다

돌고래 뒤집기하는데 아무도 못뒤집고 물남넉는다 구경을 한참하고~~

 

 

 

옆에 있던 꼬마소녀는 물속으로 몸을 던진다~~~다이빙~~~!!!!

 

 

 

 

 

 멀리 관악산 연주암과 옆에 송신소가 보이고~~

 

여기 삼거리에서 우리는 직진~~~

연주암과 무너미가는 갈림길 삼거리 갈림길앞 광장 ~~~

얼마나 풍덩거리고 놀앗으면 물이 뿌옇다

 

 

무너미고개 가기전 삼막사에서 내려오는 삼거리~~~

 

특별한 이정표도 없는 무너미 고개 좌측으로 가면 학바위 능선이고 우측으로가면 삼성산인데

우린 직선방향 팔봉능선입구로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들려온다 산속에 시장이 선것처럼 ~~~그러나 계곡으로 내려가니 물소리만~~~

조용한 걔곡에 깨긋한 자리를 잡고~~~

발 담그고 밥을 먹으려고 물자리식탁으로 만들고 ~~~

 

밥상을 차렸다~~항상 산에서 먹는 도시락은 맛있다 더맛있는 우리의 오늘의 점심이다~~~

돌에 앉아 먹으려다~~더 시원하게~~~

물로 풍덩 앉아서 밥을먹기로하고 ~~~ 맛나게 먹었다~~

 

 

밥을 먹을때 옆에있던 물수건에 예쁜 나비도 우리와 함께 한자리에 앉았다~~

 

그렇게 밥을 먹고 깨긋하게 자리를 정리하고 뒤돌아본 계곡은 더욱 시원하게 보이고 조용해 지는것 같다~~

 

숲과 계곡으로만 걷는 오늘의 코스는 짧기도 하지만 여름에 계곡에 물속에서 알탕과 함께할수있는 가장 시원한 코스다~~

 

 

 

 

계곡에 물폭포가 여기 저기 보인다 ~~

아주 멋진 폭포가 나를 부른다 다람쥐의 장난기가~~ㅎㅎ그런데 밧데리가 다달아~핸드폰으로~~찍어본다.

 

 

 

 

그래서 다람쥐 나뭇가지에 올라서 재주를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폰사진이라~~

 

 

 

모자가 벗어졌는지도 모르고 신나게~~ㅎㅎㅎ

 

시원한 계곡 물놀이를 한참하고 ~~다른 사람들이 재미나게 보였는지 다른사람들이 오길래 피해주고~~ㅎㅎㅎ

 

 

 

 

 

 

잼나게 노는데 3자매가 와서 사진한장 부탁하고 우리는 자리를 피해서 다시 하산길을~~~~

우와 여기는 더좋다~~ 물속에 풍덩~~알탕중에 수영장이다 ~~ㅎㅎㅎ

우와 여기는 더좋다~~ 물속에 풍덩~~알탕중에 수영장이다 ~~ㅎㅎㅎ 이런것은 수용장이다~~ㅋㅋㅋ

아~~시원하다~~~수영도하다 잠수도 하다 ~~다시하산~~~

밀림처럼 쓰러진 나무들이 멋있는 계곡이다``

계곡을 따라가다가 ~~다시 숲길로 또 계곡으로~~이렇게 오가며 길을 걷는다~

다시 길을 나왔다가 물소리 다라 다시 계곡으로~~~

 

아니 이런곳이 이것은 한길정도 되는 수영장이다~~~~

성인의 한길이면 수심이 2미터정도~~지금것 제일깊은 폭포다~~

 

 

 

 

조금 내려오니 수목원 후문이 길을 막는다 모두가 수목원 을 들어가려 개가된다~~ㅎㅎㅎ

개구멍을 빠져 들어가니 ~~아주 시원하고 멋진 하산길이 즐거움에 둥실거린다~~

 

그런데 호수위 다리에 또 철문이 교도소도 아니고 비무장지대도 아닌데 길을 막는다~~~결국은 샛길을 넘어~~

그리고 멋진 하산길~~ 영화의 한장면처럼 아주 시원한 하산길이 아름답다~~~

 

영화같은 그림이다 카메라 밧데리를 수십번 뺏다 박았다 하며 사진을 담는다

이래서 수목원이구나 싶게 나무이름 하나 하나 길옆 모든 나무가 이름표를 걸고있다~

 

 

 

 

 

 

 

가을로 가는 길가에 고추잠자리도 가을하늘을 마음것 즐기는 하루인것처럼 시원한 계곡길을 걸었다~

수목원정문으로 나와보니 다른 세상처럼 시끄러운 세상이다~~

 

지상궤도열차 다니는 곳이 아닌데~~이렇게 멋진 지상인도를 어떤길인지 확인도 안하고 올라가서 무슨길인지 모른다

 

 

이런 멋진 공중하우스길도~그옆에는 물가 수영장이다~~~

 

 

보를 막은곳은 어린이들의 풀장이다~~신이났다 완전 흙탕물이 되도록~~

 

 

 

이렇게 발을 물에 담그고 식사와 술을 하는 식당도 있네요~~~

 

 

안양유원지 주상절리폭포~~~~

 

계곡옆에 멋진 분수가 춤추듯이 쏟아진다~~

아주시원하게 ~~분수가 뿜어 올린다~~~~

 

 

한참을 시원하게 구경하고~~야간에보면 야간조명도 아름다울것 같았다

 

그렇게 계곡을 하산하니 출출하다~~그래서~

맛있게 굽는 호떡차가 보인다 사실분들이 줄을 서있다

말을 못하시는 언어 장애인 부부가 땀을 뻘뻘 흘리시며 굽는다

맘씨좋은 아주머니 호떡을 사니 풀빵을 하나씩 서비스로 준다

구운 호떡을 하나씩 사들고 먹으면서 내려오니 더욱 하산길이 즐겁다.

무더운 여름 도시산행 코스로는 아주 시원한 코스였습니다.

 

다음에 또한번 가고싶네요~~

 

 

209